땅 그림 R&D

납음오행

김 영철 2008. 7. 26. 21:13
1】;납음오행[納音五行]이란? 납음[納音]의 사전적인 의미는“[명]십이율[十二律]에 각각 있는 ”궁[宮], 상[商], 각[角], 치[徵],우[羽]“의 오음을, 육십갑자에 배당하여 오행으로 나타낸 말로 갑자을축; 해중금(甲子乙丑;海中金) 따위를 말합니다. 납음오행[納音五行]의 육십갑자[六十甲子]의 배열은 아래와 같습니다.


    ◎六十干支納音五行[육십간지납음오행]


 一旬[일순]           二旬[이순]            三旬[삼순]

①甲子,乙丑→海中金  ①甲戌,乙亥→山豆火  ①甲申,乙酉→泉中水

②丙寅,丁卯→爐中火  ②丙子,丁丑→潤下水  ②丙戌,丁亥→屋上土

③戊辰,己巳→大林木  ③戊寅,己卯→城頭土  ③戊子,己丑→霹靂火

④庚午,辛未→路傍土  ④庚辰,辛巳→白蠟金  ④庚寅,辛卯→松柏木

⑤壬申,癸酉→金鋒金  ⑤壬午,癸未→楊柳木  ⑤壬辰,癸巳→長流水


  四旬[四旬]           五旬[오순]            六旬[육순]

①甲午,乙未→砂中金  ①甲辰,乙巳→覆燈火  ①甲寅,乙卯→大溪水

②丙申,丁酉→山下火  ②丙午,丁未→天河水  ②丙辰,丁巳→沙中土

③戊戌,己亥→平地木  ③戊申,己酉→大驛土  ③戊午,己未→天上火

④庚子,辛丑→壁上土  ④庚戌,辛亥→釵釧金  ④庚申,辛酉→石榴木

⑤壬寅,癸卯→金箔金  ⑤壬子,癸丑→桑栢木  ⑤壬戌,癸亥→大海水


 ※납음오행의 상생상극 중 예외는 다음과 같다.

▲砂中金, 劍鋒金은 火를 만나야 형체를 이룰 수 있다.

▲天上火, 霹靂火, 山下火는 水를 만나야 복록을 이룬다.

▲平地木,은 金이 없으면 영화를 얻지 못한다.

▲天河水, 大海水는 土를 만나야 형통할 수 있다.

▲路傍土, 大驛土, 沙中土는 木이 없으면 평생 안정을 찾지 못한다.


  §여기서 옛날 발행한 생활참고[生活參考]서 일광출판사간[日光出版社刊;출판일 표지소실로 미확인]에 나와 있는 납음오행[納音五行]과 표준만세력 도서출판 녹진 제 2판[1994,1.20.]에 나와 있는 납음오행[納音五行]의 오기[誤記]인지 수정[修正]인지는 잘 모르지만 차이가 있어 참고로 옮깁니다.

          ◉[녹]도서출판 녹진.;↔ [生]생활참고 일광출판사간

  ★壬申癸酉;[녹]劍鋒金[검봉금];↔ [生]金鋒金[금봉금]

  ★甲戌乙亥;[녹]山頭火[산두화];↔ [生]山豆火[산두화]

  ★甲午乙未;[녹]沙中金[사중금];↔ [生]砂中金[사중금]

  ★庚戌辛亥;[녹]錦釧金[금천금];↔ [生]釵釧金[채천금]

  ★壬子癸丑;[녹]삼가木[삼기목];↔ [生]桑栢木[사백목]


   ※오행의 상생상극[相生相剋]

  ★상생[相生];

  목생화[木生火], 목은 화를 낳고,

  화생토[火生土], 화는 토를 낳고,

  토생금[土生金], 토는 금을 낳고,

  금생수[金生水], 금은 수를 낳고,

  수생목[水生木], 수는 목을 낳는다.

 

  ★상극[相克];

  목극토[木克土], 목은 토를 제압하고,

  화극금[火克金], 화는 금을 제압하고,

  토극수[土克水], 토는 수를 제압하고.

  금극목[金克木], 금은 목을 제압하고,

  수극화[水克火], 수는 화를 제압한다.


  §여기서 상생상극[相生相剋]의 하나의 예를 설명한다면 “▲砂中金, 劍鋒金은 火를 만나야 형체를 이룰 수 있다.”는 금[金]과 화[火]는 오행 상으로 상극[相剋]인데 납음오행[納音五行]의 사중금[砂中金]과 검봉금[劍鋒金]은 오히려 화[火]를 만나야 형체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은 모래 속에 있는 사금[砂金]은 불[火]을 만나야 하나로 크게 뭉쳐서 금[金]의 제구실을 하고 검봉금[劍鋒金]도 불[火]을 만나야 칼에서 다른 형체로 바꾸어 금[金]다운 금으로 제구실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병란은 신.자.진년[申子辰年]에 있고 형살[刑殺]은 인.신.사.해년[寅申巳亥年]에 있으니 이는 피난할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