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十공화국이 있기까지
제一공 ; 이승만 / 자유당 / 3.15부정선거와 4.19혁명으로 붕괴 / 이승만 망명 / 이기붕 일가족 자살 / 개신교 장로
제二공 ; 윤보선 / 민주당 / 5.16군사 쿠데타로 1년만에 붕괴 / 허수아비 정권 / 천주교
제三공 ; 박정희 / 공화당 /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에 죽음 / 18년동안 수많은 민주인사를 처형,암살,제거 / 박근혜가
애비유업을 이어받는다고 설치고 다님 / 알수없슴,둘째딸은 통일교
제四공 ; 최규하 / 허깨비 / 전두환이 총 앞에 무서워서 대통령직 하야 / 모름
제五공 ; 전두환 / 민정당 / 6.10 민주항쟁에 굴복 / 절이란 절에는 모두 젤 큰 등을 걸어논걸로봐서 불교
제六공 ; 노태우 / 민정당,신한국당 / 김영삼,김종필이와 3당야합으로 / 뭔지 도통 모르는 인간 불교 같음
제七공 ; 김영삼 / 신한국당 / 아이엠에프로 국민을 거지를 만들고도 아직까지 살아서 헛소리하고 있슴 /개신교 장로
제八공 ; 김대중 / 민주당 / 왜놈들 정권에서 최초로 정권교체 민주화 추진 본격시도 / 개신교
제九공 ; 노무현 / 민주당,열린우리당 / 개혁과 진보로 민주사회건설과 각종 의문사 민주화운동 보상추진 / 불교
제十공 ; 이명박 / 한나라당 / 수구와 개신교와 사대주의자들로 채워진 책임은 질줄 모르는 야비한 정권 / 개신교장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5월11일 2008년 광우병 파동과 관련,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촛불시위는 법적 책임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분열이 적지 않다"며 "촛불시위 2년이 지났다.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일간지가 2주년을 맞아 집중 기획 형식으로 이를 재평가한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전날 < 조선일보 > 는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이라는 기획기사를 통해 광우병 파동 당시 촛불시위에 대한 비판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같은 촛불시위 당시의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각 정부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이 큰 파동은 우리 역사에 기록으로 남겨져야 한다는 점에서 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그리고 외교부와 지식경제부 등 관련부처가 (공식) 보고서를 만들어주기 바란다"며 "역사적 변환기에 정부가 무심코 넘기기보다 지난 1∼2년을 돌아보고 우리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촛불시위는 법적 책임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만들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