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면 안되는 참담함(펌)

해일이 덮치는 닛뽄

김 영철 2011. 3. 11. 23:41

 

이명박이 “1월1일 하루 쉬고 2일부터 일하는 대통령은 나밖에 없더라. 나는 세계 모든 정상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를 큰 딸을 데리고 가족이 공식방문 중인 이명박과 부인 김윤옥은 2011년 3월 14일오후 두바이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명박은 이어 우리 국민과 동포들의 근면성을 강조한 뒤 “나도 세계 모든정상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한다.

1월1일 하루 쉬고 2일부터 바로 일하는 대통령은 나 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기초를 열심히 해놓으면 다음 대통령은 연말에 휴가를 가도 될 것이라고 위안을 삼는다”고 덧붙였다.

길자연이 말 한마디에 기도회에서 내외가 무릎을 꿇고 통성기도를 올리니 그 바램이 여드레 안에 이루어 지더라?!

내외가 눈물을 짜 대면 대한민국이 서울이 물바다가 되고,

강물에 바다에 군인,민간인 수없이 빠져죽고 그랬는데 무릎꿇고 기도하니 일본이 물에 잠기는구나,

2011년. 3월 11일 14시 45분 경 도쿄 북동부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언론보도 10미터라는 해일이

바닷가 마을로 밀려오는 모습,

골치아픈 구제역, 물가폭등, 상하이 트위스트, 고 장자연 리스트등 셀수조차없는 수많은 이슈들을 한꺼번에 쓸어가 버린

MB고향땅의 쓰나미 소식, MBC는 저녁 9시 뉴스처음부터 45분 동안 한얘기 또하고 또 한얘기에 덧붙이기를 하더니

뉴스시간 끝머리 5분을 날씨로 마감 하더구나.

을매나 좋을까나!

이렇게 시간맞춰 기막힌 화면들을 내보낼수 있다는게 MB말마따나 "천운이 따르는구나"

한방에 모든걸 날려버릴수 있게 바로 작업들어가라고 하는말이 군대도 보내고, 성금도 모아주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일본 쓰나미 피해복구를 지원 하시겠다는구나.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는 사진이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상으로 900킬로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러시아는 사할린을 포함 극동지역의 자국민을 지구사령관 주도하에 본토로 옮겨가고있는데,

우리보다 더 멀리1,000킬로나 북쪽에 있는데도 그러한데,

일본땅의 자국민은 걱정하나 안하고 앉아있고,

넋빠진 놈들이 득실거리는 우리 나라의 정부라는 곳에서는

기상청과 청와대가 빌어주는 북서풍만 믿고있다.

바람이 한쪽방향으로만 분다더냐?

대한민국에는 북서풍만 매일 불어 댄 단다!.

개같은 새끼들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