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분노)

이게 나라냐?! (생쇼하는 김관진)

김 영철 2015. 8. 24. 23:41

 

 

오늘까지 사흘째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한2인자들이란것들이 대가리쥐어뜯어가며 대화란걸하고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회담장을보며 워싱턴과 평양에서지시하는대로 꼭두각시들도못되는 그림자놀이를하면서도

국가와 민족과 남북한의평화를위해 밤샘대화를하고있다며 구라를치고있다.

어버이연합늙은것들은 망령이들어 판문점가겠다며 통일로에모여 생쑈를하고,

국방의무가무언지도모르는 기피,면제된 기득권이란것들은 전쟁을부추키며악다구니를쓰고있고,

지상파 종편할것없이 보여주는것만 앵무새모양주절대며 뉴스가아닌 대하소설을써대고들있다.

이게 나라냐?

전쟁도불사할듯이 나대는놈들 제정신이냐?

일본이 바다에서발생한지진으로 후쿠시마원전피해로 일본열도가 죽음의땅이된지오래인데,

남한 이땅위에 원전만 28기를세워놓고 전쟁하잔다.

원전도, 물가득담아둔 댐도, 명박이가 막은 4대강보도 포탄한발이면 풀한포기남지않고 휩쓸려갈텐데,

미치지않고서야, 국민을 파리목숨보듯하지않고서야 이게 제정신으로할수있는 말인가!?

이땅위에서 전쟁이벌어지면 죽는것은 남북한우리동포들이고,

배두들기며 주머니,금고에 돈쓸어담을놈은 미국과 일본인데 이정신나간 친일,숭미귀태놈들이 나라를뒤흔들고있다.

자칭보수라는것들의정권하에서 하루라도 남북한이조용한날있었던가?

통일에대한 희망이 조금이라도 생겨본적있었던가?

이제는 너희놈들의말한마디만들으면 하나도틀리지않게 내가 막전막후의진실을 모두말해주랴?

어뢰가 폭발해도 파란1번북한글씨체는 지워지지않은채온전히남아 북한의 잠수함어뢰공격이란걸증명해주고있고,

연평도에선 보온병이폭발해 피해가났다는 별셋짜리 국방위원장이새누리당대표를가르치고,

몆천톤유람선이 바다에서 티코마냥 급회전할수있다는것도 급회전하다가 뒤집어진다는것도알았으니,

연천군 중면주민은 듣도보도못했다는 북한포사격에대응해 자주포로응사했다하면서,

남북대화에선 북한산소나무의송진냄새난다는 목함지뢰사과만 요구해대는꼬락서니에서

이번회담(?)결실은 없다는것을, 애시당초너희들 잔대가리굴림임을 진작알았으니 멍청한궁민고만들좀 죽여라, 이개새끼들아!?

 

공동보도문 전문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 북한 측 수석 대표로 참석했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은

25일 조선중앙TV에 직접 등장해 이번 접촉 타결 내용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 없는 사건을 만들어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상대 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번에 공동의 노력으로 북남 관계 개선의 새로운 분위기가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남측 당국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 정신을 진지한 자세로 대하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섬으로써 북남 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북한 군 총정치국장(왼쪽)이 25일 새벽 판문점에서 ‘무박 4일’ 마라톤 협의를 끝마친 뒤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 통일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