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소리(평론)

광명성4호 위성로켓

김 영철 2016. 2. 9. 00:24

 

丙申年 날이밝은지 엿새되던날 북한이 수소폭탄이란실험을하면서,

2월7일 설연휴에 광명성4호란 위성로켓을쏘아올리면서 남한정권은 공황장애에빠지고말았다.

공주병을앓아도 지독히앓고있는박근혜로서는 양놈이나되놈이나 지가말한마디하면 알아서해주려니하는착각에빠져,

차마 눈뜨고볼수없는 멍청한짓을해대면서 나라와 국민의안전은돌아볼생각도없는것들이,

어제까지 경제를살려야하는데 국회가 국민이따라주질않아 경제를못살린다고 길거리서명을하러다니며

내시들을 끌고 데리고 독촉을하며 남탓을하더니

급기야 대북확성기로 접경지역주민들을공포로몰아넣는것도모자라

경제같은것은 고려나 염려할일아니라는듯 개성공단에서철수하노라 으름짱을놓은지 꼭 하루만에

북한이 개성공단내 남한인력을추방하고 시설과물자,제품모두를동결하는조치를당하고나서야 아차싶었을것이다.

124개의 중소기업주를 거꾸러뜨리고, 5000여라는 협력업체와 물고물리는채무채권은 어이할것이며,

이 한겨울에 입주업체의남한종업원은, 북한종업원56,000명의생계는 어이하라고 하루아침에 시쳇말로ㅇ꼴리는대로하느냔말이다.

 

경제를 누가망가뜨리고있는가?

안보를 누가불안하게하는가?

아무리 선거가코밑에닥쳤더라도 이건아니지않는가?

하긴 지난선거때 국방의무로 강제징집한서민의아들 군인마흔여섯명을,

수학여행가던 삼백여꽃같은학생들을 가만히있으라며 고스란히수장시키고 선거를승리로이끌었으니 이번이라고 못할바가아니겠지만,

3월부터시작한다는 키리졸브훈련은 지난천안함때와같이 훈련고시지역인 태안앞바다가아닌 백령도앞바다로가겠지!

연평도에서 북한개머리진지쪽으로 NLL경계선에다 자주포,함포사격훈련을 또하겠지!

 

전시작전권도없는군대를가지고 북이도발하면 원점타격이니 궤멸이니하며,

미국의승인없인 실탄하나쏠권한도없는주제에 국민을상대로 사기질로 날새우는정권이니오죽하랴!

임진왜란,병자호란때 선조나 인조같은 머저리군주도 제나라군대의지휘권은갖고 백성을살린다고는했다.

주권을 남의나라에맡겨놓고 무슨년에 외교요,언놈에 통일이라고 외쳐대나.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가?

 

명박이는 금강산으로가는 육로와 해로모두를 없애버리더니

근혜는 개성공단을, 남북통일의 전초기지를무력화시키고있다.

개성이 어떤곳인가?

이나라의심장부인서울과 가장가까운곳 아닌가?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에서 조금이라도전쟁을억지하려는생각으로 개성을택한것아니었던가.

나는 통일의지에, 동족애에있어서 남한보다 북한의정권이 낫다고본다.

바꿔서말해 북한이 남한의 접경지역에 공단이니 뭐 공원같은걸건설하려했을때 군부대가주둔하고있는 군사요충지를

북한같이 군부대를이전하면서까지 남한정권이내어줄것같은가?

어림없다는것은 이나라백성이면 모두알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제안을수용하고 남한의공장을 물자를 인력을받아주었다.

그런대도 개성공단이 북한을위해지어준것인양 허세를부리고,북한노동자의 단순임금이외에는 북한으로흘러들어갈외화가없는데도

개성공단이익금으로 핵실험하고 미사일쏜다고 억지춘향일만드는꼴은 가관이다못해 측은하기까지하다.

북한노동자의 임금이 얼마인줄아시는가?

개성공단초기에 80달러였다가 북한에서 너무임금이 박하다며 올려달라했을때

이명박정부에서거부한결과 2011년4개월여 가동중단하기에이르렀다.

80달러! 이걸임금이라고 받아쥐며 노동을제공하는 북한노동자와

이런조건이나마 남북화해와 상생을위해 국민을다독여보내준 북한정권 조롱을밥먹듯이하고,

개성공단 최고인기상품은 초코파이라며 노동자들께 배급? 선심쓰듯하는 정부와 기업주들또한 한심하기는마찬가지였다.

지난해 북한으로건너간 개성공단에서지급된금액이 총1억2천만달러라고한다.

56,000명이라 북한종업원숫자로 나눠보시라 지금 그들의 월 최고임금이얼마인지나올테니까.

다만 1억2천이라는금액속에는 부지,제반비용모두가 포함되었다는것을 아시기바란다.

 

 

 

 

2012년 은하3호로 올린위성도 극궤도 위성으로 2기

이번 광명성4호로올린위성도 극궤도 위성으로 2기?

확인되지않은 하나는 로켓잔해같다는 미전략사령부의 분석?

난 4기의 극궤도위성이 94분 24초마다 미국을감시한다는데에 생각이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