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개,돼지
왜 개라고 했는가?
지능은 돼지보다높아 자기를키워준주인을따라
옳고그름은 사치 주인이 시키는대로
물라면 물고, 뱉으라면 뱉어야만
생존할수있음을 뼈저리게느끼며
그가있음으로 저들이살아갈수있고
저들또한 그들과같은 기득권이있는줄착각해
서슴없이 갑질하는 부류를
그들은 개라고보는것이다.
왜 돼지라고 부르는가?
지능은 없다고봐야한다.
우리에갖혔다는것은모르고 우리가 자기세상의전부인줄만알고
또 그 우리를 깨부술생각도없이
배고픔을채워주는 주인에게 고마움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몰라도
배부르면누워자고 배고프면 소리를지르는 미련함에
제몸이불어나고 살이찌워지면
먹여준 그들에게 제목숨,몸뚱이를내어줘야하는줄도모른채
당장의 배부름만을찾아가는 아귀수준의 부류를
또한 돼지라고 말하는것뿐이다.
어느것이 위 인가?
그들은 개 만을관리하면
돼지들은 개들이맡아 다스리면되는것이다.
생각이조금있는돼지들이 신분상승을한다는것이 고작 개가되는것일뿐인데
개가 된 돼지는 그들과같은 위치로올라선줄로착각하고
돼지의무리들을 개와 돼지로 또 구분하며
사람행세를하고다니나 결코 그들만의세계로 진입은하지는못한다.
돼지는 무슨생각은하는가?
죽기살기로일하면서
당장 뱃대기가부르면 그만
삶이무었인지 생각해볼줄도모른채
주어진여건이 가장행복한세계라자위하며
대물림되어야하는 고된삶을 물려주려
배설의욕구를 찾아나선다.
그러면 개는 누구인가?
목사, 주지?
검사,판사,변호사?
국회의원,시장,도지사?
장관,차관,이사관?
대장,중장,소장,준장,대령?
원장,청장,사장?
그러는 나는 무었인가?
사람인가?
개 인가, 돼지 인가?
잡아먹을수도없는
깨끗히 없애버리고싶은
개 돼지만도못한 종북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