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이야기(마무리 안된)

박정희와 박근혜의 몰락

김 영철 2016. 12. 10. 10:46

 

2016년 12월 9일 16시10분!

그토록 대한민국을유린하던 박정희와 박근혜의국정농단36년이 국민의심판앞에 속절없이쓰러지는순간이었다.

하루가지나 이글을쓰는마음은 착잡하기만하다.

우매한백성이 간사하고교활한 일제잔재들에현혹되어 광복70년이넘어가도록 주구노릇을하다

이제서야진실이무었인지를 조금이나마깨닫는듯하는것이 다행이라고나할까.

그러나 저들은결코죽지않을것이고 다시살아나 이나라를 어떻하든파멸로몰아넣으려할것이다.

 

박정희 박근혜찬가를주구장창불러대다 썩은고기에하이에나달려들듯 박근혜를물어뜯던 언론,

저들의 이익을위해 꼭두각시인줄알면서도 박근혜를내세워정권을탈취해 배를불린 재벌,

나라예산의 1할넘는세금을 국방이라는허울아래착복하는 군부와 방위산업,

불빛을붙쫒는 불나방같이 권력에몰려들어 백성을우려먹은 새누리당,

소신도 정의도없이 정권의하수인이자 권력의 개가되어버린 검찰과 법원, 

나라와 겨레의자존쯤은 헌신짝취급하던 십상시로채운행정부관료와 외교관,

 

박근혜가탄핵되기한참전부터 의도적으로띄우기시작한 반기문이라는간신배를앞세워

저들의 더럽고파렴치한정권을계속이어가려 위 여섯부류의역적들을내세워 한시도국민을편안케하질않고있다.

언론이라는회사들은 우매한궁민에게자연스럽게 반기문이라는약물을 놓치지않고주사하고있고,

재벌들은 언제나그렇듯이 경제를살려야한다며 갖은특혜와 독점을보장받을인물인 반기문이를지원할것이며,

친일숭미에쪄들은 나머지네부류의기득권도 나라의안위는안중에도없음이야 우리는지금까지보아왔으니 말해무었하랴.

 

정신을똑바로차려야할때는 지금부터이다.

4.19.로 독재를무너뜨린 다음 박정희의군사쿠데타를 보아야했고,

10.26.으로 군부독재가 허물어지고난 후 5.18.에 목숨을잃어야했고,

6.10.항쟁으로 민주를되찾는듯하던 날 노태우를보았고,

노무현탄핵반대를외쳐 승리를쟁취한 날 박근혜를앞세운박정희가살아났음을  우리는 뼈에새겨잊지말아야함이다.

무주공산인지금이 저들에게는 익숙한공작과 반기문쿠데타를도모하기에 가장절호의시간과 공간임을알아야한다.

 

모든것을 한꺼번에치료할수는없다.

가장중요한 언론하나만 제역할을해주면된다.

문제는 언론이다, 언론이 주구짓을못하게만들어야한다.

언론을 잡아야한다!

대한국민이여 언론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