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정치)
유신의 죽음을보며
김 영철
2017. 3. 13. 11:06
2017년 3월10일 11시21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파면으로부터 사흘뒤인 12일 19시17분!
애비18년에 딸년4년여를합해 22년간의유신독재가 청와대란권부를떠나가는순간.
텔레비젼을지켜보는 진갑인촌로의눈이 어릿해진다.
이제서야 유신이 종말을고하는것일까?
그러나 이세상곳곳에씨를뿌려 돼지풀퍼지듯한 유신잔재들은 그 끈질긴생명줄을 놓으려하지는않을것이다.
적폐청산!
친일과, 친미를생명줄로하는 기득권세력이 이나라의 부와 권력을틀어쥐고있는한 또한차례의 광풍이우려되고있다.
2차세계대전의 전범인 독인의 헤르만 괴링(1893~1946)은 독일국민을 이렇게해서전범을만들었다.
"국민을 항상 지도자의명령에 복종하도록할수있다.
그것은 쉽다.
국민에게 공격받고있다고 선전하고,
평화론자들은 애국심이부족하다고 맹비난하고,
또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기만하면된다." 고
박정희나 근혜나 핏발선눈으로 주구장창외쳐대던 소리!
"북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들이 육영수를죽였다!"
"좌파,종북세력이 짐을 모욕하고있다!"
"핵실험에 미사일로 대한민국을없애버리려하고있다!" 고
그러던 히틀러도,
군사쿠데타 애비박정희도,
그 딸년 유신공주근혜또한 이짓거리하다 총맞아죽을줄도몰랐고 촛불에 타죽을지도 몰랐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