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4일

북한 김정은, ICBM 시험발사 친필 승인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4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 시험발사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ICBM 발사와 관련한 국방과학원 문건에 "당중앙은 대륙간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7월 4일 오전 9시에 발사한다"라는 내용의 친필 서명을 했다. 2017.7.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닛뽕원숭이들과 양키들이 오늘 자즈러졌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ICBM을 북한 김정은정권이시험발사성공했다는 15시(우리시간)발표를 TV로지켜보는 가슴은 어떤 알지못할희열이생긴다. 북한이 휴전협정당사자이자 남한의군사작전권을틀어쥐고있는 미국에게 평화협정으로 휴전협정을대체할것을 그리도요구하였으나 양키는 이를묵살하고 여전히 그 이상한 한미동맹만을뇌까리고있다.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면 핵개발도 미사일실험도하지않겠노라는 북한의요구를무시하고 오로지 핵폐기와 미사일개발중단을 먼저하라며 앵무새처럼씨부리는것을보며 이런우방도있나라는, 그리고 이런논리에동조하여 잡아죽일듯이날뛰는무리들을보노라니 기가차서 말이안나온다. 해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할것없이 한미연합훈련이라는미명으로시행하는 훈련이 방어훈련이라는것이 궤변임을 나도알고있는데 생존이걸려있는북한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이란,리비아를보고서도 깨우치지못했을것이라 얼러대는꼴을보노라면 가관도 이런가관이없을것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다. 이 얼키고설킨 실타래를 풀수있는길은 첫째 시급한전시작전권의환수이다. 올바른국가로, 주권을가진국가로 대한민국이 북한과 동등한위치에서 문제를풀어나가야한다. 둘째로 휴전(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조속한 전환이다. 북한은 휴전협정의당사자이자 전시작전권을가진 미국과의 생존경쟁에서벗어나 남한과 한동족 한겨레로서 우리의운명을 스스로결정하기를원하고있슴이다.  자칭 보수라고하는 수구들의논리는 북한이 남한땅덩어리에 핵을터뜨릴것이라고 게거품을물지만 이땅위에 핵을터뜨리고나서 핵에오염되어 사람이살수없는 그땅을얻어서무얼하겠다고 북한이 남한에핵을사용하겠느냔말이다.  셋째 이땅위에서 미군이철수하는것이다. 미국은 동아시아(대한민국)에서 세계의패권을놓고 중국과 주도권다툼을중지하면 미국이 그토록떠들어대는 세계평화는 저절로이루어진다. 미군이 이땅위에걸터앉아있는것은 대한민국을위함도아니요, 세계평화를위한것은 더더욱아니란것을 남한의수구들은 제목숨부지하기위해 죽기살기로씨부려대는것이다. 왜 우리의운명을 친일잔재 미국사대주의에쪄들은 수구들의논리에 휘둘려야하는가말이다. 넷째 김대중대통령이 주창했던 연방제로의 통일을거쳐 이나라의분단을 영구히종식시키고 진정한통일에의길로 나가야함이 우리가 가야할 지고지선의길임을 잊지말아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