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이야기(뒷담화)

민주당과 노무현

김 영철 2018. 9. 8. 22:22


2009년 5월 23일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20여년이상 대한민국을뒤흔들 사건이일어난다.

대한민국 제16대 전 노무현대통령서거!

노무현을 민주당에서 제명하고 내쫒아냈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

이날 노무현에죽음을통해 노무현이살아남을감지한 민주당국회의원을포함한 모두가 자칭 노무현이라했고

노무현의 상주임을자처하며 이후 문재인이 대통령이되기전까지 노빠를 자칭함이 민주당인줄로인식되었섰다.


2017년 민주당대선후보경선에서부터 이재명이요 안희정이요 찧고 까부르던놈들이 문재인이당선되니

하루아침에 문재인이되어서는 이재명죽이기에 혀빼물어나서고,

오로지 문재인이를외치면서 문재인이 곧 민주당이고 대한민국인양 나대는꼴에서

바로 지난정권에서 친이요,친박입네!

진박,옹박,원박이라고하던놈들과 무었이다른가 나는 의심하지않을수없었다.

지지율이70%를넘어서 꺽일줄모르니,

남북정상회담성사를통해 문재인정권에 인기가 식을줄모르니,

민주당에 전당대회에서도 당대표후보로나선놈들이 하나같이 

모두 내가 문재인이하고 가장가깝노라하는것이 대표공약임을보노라니 기가막히었다.


두해전까지만해도 친박이요 진박이니 감별하던놈앞에 줄서던 새누리국회의원과 다를게무었인가.

노무현죽음앞에 검은양복입고 눈물찔끔이던 사꾸라나 죽음앞에서 건배잔을들던 한나라당 놈들이나 도찐개찐,

그러고도 보수네 진보입네 적폐네 점령군이네 서로를물고뜯는 아귀들은 부끄러운줄이나 알았으면좋으련만,

문재인이 어느날 문득없어지는날이면 민주당도 지방정부도 바람빠진 축구공밖에는 더 될까!

자유당을 구지말하지않는것은 이네들은 인간이아니기에 말을해도알아듣지못하기에 애써 언급할 필요가없음이고,

무술년도 기울어가는 가을문턱에서 나는 근심하지않을수가없다.


친문입네 문빠라며 지난대선후보시절에앙금으로 이재명을 물고뜯어대는 아류들과,

문재인하나만을바라보는 외눈박이 亡治하는 政治,

국민을바라보는것이아니라 문재인이 국민이라 착각하는 낙하산,

거꾸로매달아도 국방부시계는 돈다하는 똥별,

정년이보장된 내게 5년도아니될 별정직윗놈은 가소롭다는 철밥통 고위공무원,

먹을것을 조금만줄여서라도 하수상한시절을 견디려는 졸부,

 

"술자리와 잔치에 끝은 좋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