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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선고에 부쳐

김 영철 2019. 5. 17. 21:51


써야지 

기록해 두어야지 하면서도 하루가 지난 지금에 몆자 끄적여본다.


어제 2019년 5월 16일

58년 전 다까끼 마사오란 일본군 육군중위가 군사쿠데타로 독재의 서막을 열었던 날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1. 성남시장 재직시에 직권남용(친형 정신병 강제입원)

2. 성남시장 재직시 대장동 공영개발 이익 부풀리기

3. 검사 사칭

4.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1심 선고가 있던 날이다.


한물간 4류 에로배우, 기회주의자로 곯아버린 글쟁이에 고발,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패배자, 바미당 2018.6.13.지선 경기지사 후보의 고소,

분당경찰서장을 앞잡이로 하여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고소고발을 빌미로 이재명죽이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다

1심에서 최창환 성남지원판사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받는 참패를 당한 검치일이기도 하다.


이재명이에게 그토록 집착하는 그들은 누구였을까?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지자체장으로서 모범이며 롤 모델 이었고,

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과 박빙을펼치다 문재인에게 석패한 정치인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촛불혁명의 염원은 아랑곳하지않은채 자신들에 이해관계에 집착하고, 

문재인으로서는 모든역량에서 이재명을 이길수없었으나 탁현민이란 걸출한 연출가의 이미지 광고빨로 민주당경선을 통과하고

이어진 대선에서 다른 대안이없이 꿩 대신 닭 을 선택할수밖에없는 촛불혁명의 국민에의해 19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바로 문재인이 민주당 주류가되고 정권의 권력분배,다툼과정에서 대척점에있는 비주류인 이재명이 걸림돌이 되고,

기왕 정권이 민주당으로 넘어간바에야 차기에 가장 유력하달수있는 이재명을 재벌입장에서는 대선후보군에 넣는다는것은 곧 죽음이고,

같은 사시출신들인 검찰도 고 노무현대통령같은 이재명이 대통령이되어 자신을 견제할것이라는데에 대한 반발과,

지난 노무현정권에서 기득권의 수모를,그런 학습효과를 되풀이 하지않으려는 이해관계가 당,청,검,야당 모두 일치하게 된것이다.

그런 이재명이 18.6.13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로 출마함에 전해철,김진표등을 내세워 민주당경선에서 아예 꺽으려했으나, 

이재명에게 상대가 되지않는 참패를 당하고,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경기지사에 당선되고 나서부터

이제부터는 민주당내에서는 이재명앞에 대들만한 인물이 없게되는 상황이 된다.


꿈에서도 보기를 꺼려하는 제2의 노무현의 출현을 기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던 집단모두 기레기언론을 총동원하다시피 방송과 지면을 도배질을하며 여론을 조작하고,

이재명의 도덕성과 이미지에 가증스런 먹칠을하는데 검찰이 앞장을서고 언론은 행진곡을 연주하면서,

한편으로는 정권을 계속 이어갈 차기를 생각하지않을수없는 청와대와 민주당으로서는 총리인 이낙연을 느닷없이 

언론과 여론조사를 동원하여 이명박정권이 안철수띄우기를 하듯 연출하기에 이르른다.


정권의 속성은 권력을 내어놓으려 하지않으려는데에 있듯이,

임기가 끝나도 약간에 권력만 내어줄뿐 건재를 바라던 이명박이 박근혜가 싫어도 선택했다가 쪽박찬것이랄수있다.

1심에서 이재명은 기소된 혐의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최소한 선거무효가될수있는 벌금형 이상이 선고되리란것과,

3심인 대법에서 최종확정은 부분인용 일부기각으로 결론지어질것이다.


왜 이재명이에게 그토록 집착하여 주저앉히려던 힘 과 손 은 누구였을까?

안기부 정보원으로 유명한 박채서씨가 증언한내용중에 대한민국내에 미국의 프락치가 1,000여명이 넘게 있다고,

그리고 이들은 검은머리 한국인이지만,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닌 양키에 이익을위해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대한민국정부에 소속되어있는 공무원,군인,외교관 이지만, 그들의 우상은 일본이고 미국이며,

주권의식없는 언론과 국회의원은 한미동맹만이 그들에 명줄을 계속이어갈수있게되는 보호막임에야 나라에 안전은 관심밖이니말이다.

이걸 주물러 대한민국의 과거를 은폐하고, 현재를 통제하며, 미래를 조작하는 CIA, UN의 탈을 쓴 주한미군, 점령국 미국대사관이.

3년후에도 대한미국정권의 영원한 종속그림을 그려가며 희죽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