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어제 오늘 뉴스를보니 33년 전 에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제보를확인하는 과정에서 DNA조사로 특정되었다고 한다.
지금 그 특정된 용의자는 56세 이 모씨 이고 사건당시 24세 였다고 한다.
기막히는 일은 이 용의자가 9차 범행후 충북청주에서 또 다른 강간살해죄로 부산교도소에서 현재 무기수로 복역중이라는것이다.
스쳐지나가는 TV뉴스에서 어느 진행자가 이런말을 한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당시 "범인은 죽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이다.
범죄를 저지르는 그 들은 알고있다.
왜 사람을 죽였으며 어떻케 은폐하고 어디로 도주하여 어떻게 숨어있는지를.
두달 가까이 대한민국에 뉴스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 언론과 자유당은 조국법무장관 청문회를 계속하고있다.
이들은 조국이라는 수사망을 알고있기에 죽기를 무릅쓰고 반대를 하고,
어떻게 재물을 긁어모으고, 어디에 숨겼으며, 자유당이라는 보호막과, 국회의원이란 특권을 놓을수없기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것이다.
언론은 지난정권에서 잘 받아쓰고 내보내 여론을 움직여주는 댓가를 솔치않게 챙길수가있었는데,
지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와 지금에 문재인정권에서는 배탈없이 먹을수있는 수입원이없는것이다.
맑은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는 속담에 있듯이,
진보정권을 바라지않는 재벌, 관료, 언론, 정치권은 악어와 악어새같은 공존의 물 이 필요하고
이것이 틀어지는 날 이 곧 죽음이란것을 알기에 그러는것이다.
자유당은 조국을 어떻해하든 끌어내리는데 성공하면 이를 빌미로 문재인탄핵, 정권퇴진으로 간다.
언론과 관료는 이명박근혜정권의 입맛을 맞춰주듯이 수구정권하에서 먹고 놀기가 편하고 아름다운 날 이 였으니 더 말할 나위도 없고,
재벌은 마음먹은대로 주워먹을수있던 4대강 운하, 방산사업, 창조경제 등등 눈먼돈을 쓸어담던 시절이 그리운것이다.
자유당과 재벌, 그리고 언론과 관료간에 연결고리를 끊어놓지못하면 문재인정권의 개혁은 이루어질수가없다.
아울러 이재명의 행정과 관료개혁, 조국법무장관으로 대변되는 사법개혁 또한, 반 도 이루기 어렵게된다.
그러면 이 연결고리는 무었인가?,
누구인가?
나 는 감히 주장한다.
미국 CIA와 일본회의, 그리고 국정원이 아니라면 누구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