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20일(코로나19 와 신천지)
코로나19 감염이 지역감염을 넘어 확산되고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대구에서 신천지라는 개신교 교인들이 집단감염되었고,
이를 역학조사하려는 당국에 조사불응으로 교인들이 대응한다는 소식은 참담하기 이를데가없다.
왜 대한민국에 종교라는 집단에서는 이런 아집이 생겨날까
목사의 설교에 어떤 부도덕한 내용이라도 있기에 교리를 지키느라 그러는것인가.
대한민국 땅 덩어리위에 살면서, 한 나라에 국민이라면 국가에서 공익과 국민의 안전을위해 취하는 조치에 대해,
협조는 못할망정 국민에 생명과 직결되는 이 엄중한사태에 종교라는 허울을쓰고 반항하면 어쩌자는것인가.
나 종교를 갖고 믿고싶어도 이런 꼴 보기싫어 종교 근처에도 가지않는다.
빤스목사란 별칭으로 통하며 광화문 태극기부대집회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이 를 총회장으로 재선시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나
북한주민 2,000만명을 남한국민과 신도들이 죽이자고 선동하는 중문교회 장경동이나,
이번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인 신천지교회와 영세불멸이란 교리로 기망하는 이만희,
코로나19 감염이 하나님에 워밍업,심판이라 순복음교회 목사들이 혹세무민하는 것을,
종교라는 성역을 건드릴까 노심초사하는 정권, 기레기언론과 정치권은 종교에 눈치보기에 급급하는 이 참담한 현실에
생각없는 국민들은 개신교인은 마냥 목회활동 하는줄로만 믿게되는게 문제가 아닐수없다.
신천지 교도들이 이동경로등 역학조사에 집단불응하는것은 무었을 위함인가
왜 그럴까! 그러면 이들을 쫒아다닐게 아니라,
대구에있는 신천지교회에 1,000여명 넘게 들어갈수있다니 교인모두를 이 교회내에 강제 수용시켜
지역사회학산을 막아야 하는것 아니겠나. 그 안에서 교주에대한 믿음으로 감염이 되던지 말던지....!
한사람에게 이상한증상이 나타나면 정신병이고,
여럿이 같은증상을 보이면 종교라더니,
신천지라는 지옥문이 드디어 열리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