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달의 변신

김 영철 2020. 11. 6. 07:21

세부 정보: 이 합성 이미지에서 나는 달달이라고 불리는 달의 달 동안 이탈리아의 크리오나 그룹의 봉우리 위의 달의 위치와 변화하는 단계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천문학 적인 소프트웨어와 함께 나는 27 일 마다 달의 위치 (24 시간 41 분) 계산 하지만 모든 달 단계의 캡처에 대 한 나는 날씨 때문에 일년 내내 보냈다, 우리 나라에서, 거의 항상 불리 하다. 2017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왼쪽에 있는 달은 2017년 1월에 포착되었으며, 오른쪽에있는 달은 2017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였다. 달을 촬영하기 위해 나는 400mm 망원 렌즈 저자를 사용 : 조르지아 호퍼 는 풍경 니콘 D750, 닛코르 20mm Exp. 8 초, Iso 800, f / 8에 대한 www.giorgiahoferphotography.com. 로조 디 카도르에서.- 달 벨루노 이탈리아 : 니콘 D750, 시그마 120/400mm

초저녁에 둥글게 떠 오르는 보름달은 하루하루 늦게 뜨다가, 그믐께에는
새벽녘에 동쪽 하늘에 여인에 눈섭같은 모습으로 보이다 자취를 감추고,
내 가 바라보는 달에 모습은 항상 그자리에서 뜨고 지는 줄 알았는데,
이 사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같은 위치에서 같은 시간에 찍은 한 달 27일간의 달 의 모습이라는데
이 사진은 1년 여 시간을 두고 자연과의 싸움끝에 한장의 사진으로 만든
작가의 끈기와 집념을 보면서, 자연의 광대함과 변함없는 모습에
경외심을 갖게 만든다.
이 사진에는 여러가지 생각해볼 숙제가 있는데,
1월의 달 의 위치와 6월에 달 에 위치가 하나 있고,
1년 동안 같은 시각에 찍었다면 달 의 위치가 같을수가 없는것이 두번째,
(1년 동안 매월 같은시각에 찍어도 같은위치에 달에 사진은 12장을 넘을수가
없어 27장에 달 사진을 담으려면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할거란 의문)
거꾸로된 S자로 공전하는 달 이 좌측자리로 갈때에는 눕혀진 8자를 그리며
되돌아 가는지가 세번째이다.

저녁나절 푸른하늘에 하얀 초생달을 보고,
새벽녘에 샛별을 담을듯이 뜨는 눈썹달을 보면서도 그냥 달 이려니 하며
무심히 지나온 날 이 많이 아쉬워진다.
낼 모레면 그믐
올해의 구월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