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개 판

김 영철 2020. 12. 23. 21:06

오늘 조국 전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1심 선고가 있었다.

징역 4년 법정구속에 추징금 5억 원 벌금 1억 몆천만 원이라는 판결 내용에,

지난날 판사에게 석궁을 쏘 려 했다는 강모 교수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나 같은 개털에게 씌워지는 법

표리부동 엄이도종은 범털에게 쥐어주는 법

내로남불 아시타비는 검찰이 옭아 넣는 법

견강부회 곡학아세는 법원의 솜방망이 법

노안비슬 극벌원욕은 언론이 살아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