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박근혜와 윤석열
김 영철
2021. 6. 24. 06:49
국힘당과 조선이 연출을맡고, 동아. 중앙이 흥행 바람잡이로
부풀리고 쓰다듬고 그럴듯하게 포장지를 씌워 띄우는 윤석열이를 본다.
지금은 탄핵당해 교도소에 수감중인 박근혜를 위엣놈들이 작업을 할때
선거의 여왕이니,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 라며 띄워주니
이 말을 들은 멍청한 인간은 "신뢰 프로세스. 창조경제"라는 해괴한 요설로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는 우중을 기망했다가 영어의 몸으로 남아있는 것과
작금에 윤석열이 작업을 보며 또 하나의 박근혜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만드는 놈 들이나 여기에 희희낙낙하는 놈 이나
또 하나의 박근혜를 만들어놓고 세상을 주물러 터뜨리려 발악을 하고있다.
"꼭 말을 해야 아나요?" 란 언설에 무슨 대단한 뜻이라도 있는줄 알고
부화뇌동하던 것 들이나, 장모의 10원이니 불법사찰이니 하는 말 전해듣고
천둥에 개 뛰듯 하는 부류들을 보노라면 십년전에 박근혜와 무었이 다른가.
'과거를 지배하는 자 가 미래를 지배 한다'고 하였던가?
'역사는 돌 고 돈다' 라 그랬는가!
성별만 사내로 바뀐 오늘에 윤석열이 십년전 박근혜의 판떼기 위에서 춤 을 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