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을 대신해서
이낙연예비후보 캠프에 두뇌(머리)라 할수있는 두 사람
정운현이와 신경민.
페이스 북 친구로 자주 포스팅한 글 을 읽다보면 친일청산에 관해
나름 일가견을 가지고 책을 쓴다고 하는것을 지켜도 보았고
어쩌다가는 사자성어를 붓펜으로 한자로 휘 갈겨 놓고
자기자랑을 솔치않게 하던게 조금은 거시기하게 보이던 어느 날
이락연이 총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총리 비서실장으로 간다며
그 를 따라 나선 이후로 애가 뭘 잘못 먹었는지 시룽시룽 하는게 눈에 띄이는 거였다.
이락연이가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나서기 무섭게 득달같이 달려가서는
이재명후보의 마타도어에 네거티브에 광란을 하기에 몆마디 뒈지게 나무랬더니
친구삭제에 캠프에 글을 아예 볼수없게 차단까지 걸어놓는 꼴 을 보면서
락연이나 운현이나 밴댕이 소갈딱지 가지고 대선후보에 나서는 꼴 을
참으로 한심하고 측은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신경민이를 또 보고있자니 인간에 인성이 바뀌고
올바른 사고에 장애가 생기는 것은 붕어가 오염된 물을 만나면 색깔도
비늘도 변색이 되어 징그러운 모습을, 무식한 이들은 이것은 돌붕어라 우기듯이
국회에 보내 썩은물에 몆달 담궈줬더니 애가 영 못쓰게 되어 버린 것 같다.
한때 MBC 9시 뉴스 앵커로 클로징멘트에 나 같은 놈이 열광한적도 있었지만
인간이 이렇게 한순간에 타락하기도 하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는 것이다.
초록은 동색이라 하고, 게 나 가재나, 개구리나 맹꽁이나 그리 틀리지 않는
부류는 같은 종 으로 분류 하듯이, 아니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이락연캠프는 봉숭아학당 개콘을 바라보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