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대선 1차토론

김 영철 2022. 2. 4. 08:04

20대선후보 4자 토론을 본다.

심상정이는 국가경영에 관한 식견보다는

드라마 이해하는 아주머니 수준 이상이 못되고,

안철수는 무었에 주눅이 들었는지

질문도 답변도 어리버리하며 불안해 한다.

특히 윤석열이는 자료를 보지않으면 질문조차 하지못하고,

답변도 수시로 컨닝페이퍼를 보다, 사드배치에서 UFC격투기로

다리도 차고, 옆구리도 치고, 복부도 가격하고, 목을 조르기도,

팔 꺽기 같은것이 사드추가배치를 하는 한가지 이유란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양도세를 폐지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에

10억 이상의 주식거래에 적용되는 양도세는 폐지하고

개미들이 내야하는 증권거래세는 개미들이 원해서 부과한다는

이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공약을 설명한다.

이 석열이 대가리속에 들은것이 나 보다는 좀 더 많이 들어있는것 같다.

왜 그런가 하니 우선 대가리가 나보다는 한참 크다.

어쨌던 그릇이 커야 많이 들어갈테니 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