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훈시

김 영철 2024. 9. 12. 18:04

번개탄 생산을 못하게 공장문을 닫으라고

마포대교 난간을 한강대교 높이만큼 올리라고

V0란 ㄴㄴ이 구조대원 불러 훈시한다고

내일이 콱 막혀버린 인생이 안넘을거 같더냐?

 

번개탄과 소주를 사 들고 차에 오르는 이

강 위에 높다라니 놓인 다리위를 서성이는 이

등산로에서 비켜난 굵은 나무가지 아래에서

오죽하니 여북한줄도 모르는 세상을 보는....

 

ㄴㄴ나 원인은 member Yuji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