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시민연대
24추석인사
김 영철
2024. 9. 26. 07:25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추석 명절입니다.
더위 만큼이나 국민의 삶을 질식시키는
윤석열정권은 계엄령의 공포와 함께
의료대란에, 무너진 경제상황 아래로
민중의 생존마저 내던지고 있습니다.
달 은 차면 기울고, 기운 달 은 다시
차오르는 자연의 섭리앞에 우리
포천깨시민연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머지않은 날 이 땅위에 정의를 찾고
올바른 민주주의를 회복할 것 이란
믿음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나아갈 것입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날
동지와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함께 하시는 일 모두 뜻하신
대로 이루시기를 기원드리오며,
저희 포천깨시민연대를 응원하고,
힘을 모아 주시고, 같이 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