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시민연대

공공의 적 국민의힘

김 영철 2024. 12. 11. 06:37

윤석열이 계엄령으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고

종신집권을 획책하던 내란음모가 불발된지 7일째가 됩니다.

 

윤석열이는 아직도 용산에 똬리를 틀고 앉아 장관과 산하단체의 장을

임면하는 인사권을 휘두르고 있으며, 국민의힘이란 귀태정당은

내란으로 국가전복을 노린 국회의 대통령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며

국회의원의 책무인 상임위.본회의 일정 모두를 거부하며 내란수괴를

감싸고, 내란정범인 총리는 국민의힘 대표인 한동훈이와 국정을

책임지겠노라 망동을 부리며 제2의 내란을 또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내란 바닥에는 국민의힘이란 귀태들이 국가를

좌지우지하며 나라를 경영하는 것이 아닌 이익을 빼 먹어야 하는

권력을 놓치지 않으려는 발버둥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의 생존같은

것은 저들의 대가리 속에는 들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으로서의 예의가 필요치 않은 저 국민의힘이란 파렴치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어도 오로지

귀태들의 생명줄인 정권을 놓지 않으려는 몰염치로 이 나라의

국격과 함께 곤두박질 친 경제, 위기에 몰린 민중의 생존은 아랑곳

없이 가증스럽게 자기 합리화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우리 포천을 바라보고 둘러 봅니다.

지선 대선 총선에서 나라를 구하고, 중국에서 말하는 한자로 무릉도원,

서양에서 시부리는 유토피아, 종교에서 민중을 유혹하는 극락이며,

에덴동산을 만들겠노라 시민을 향해 악을 쓰던 정치인들과

여러 기관장들, 그들이 추종하던 윤석열이가 시민의 가슴에

총부리를 들이대는 계엄령으로 내란을 획책하였는데도,

국가를 뒤집어 엎고, 민중의 생존을 위협했어도, 어느 누구 하나

잘못했다, 죄를 받겠다는 인간 하나 없다는 것은 무었을 뜻하는 것입니까.

 

하다못해 시골동네 어르신들의 관광버스까지 찾아 다니며 목이

부러져라 숙이고, 그 많고 많은 축제며 행사장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뽐내던 그 모양은 그만두고라도, 시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계엄령과 내란에는 코빼기 하나 볼수 없다는게 시민을 위한

정치인지를 묻지않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포천.가평 지역 국회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지키기에 올인하며 포천시민의 분노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고,

시장은 묵언수행 중인지 입장문 하나 볼수 없으며, 시 의회 의장 또한

일언반구 아무런 대책이나 시민을 위한 발걸음이 없는 것은,

이들은 시민을 위하는 것이 아닌 윤석열이와 같은 자기의 이익이 아니면

시민의 자유나 생존따위는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인가 더해서

묻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포천에는 드론작전사령부가 도심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내란수괴인 김용현이가 대북전단지 살포행위를 수수방관 하였던 것이

북한으로 하여금 폐휴지 풍선 대응을 핑계로 원점을 타격하라는

지휘를 하고, 국지전을 유발하여 국민을 전쟁의 참화속으로 몰아가려는

천인공노할 패악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듣는 포천 시민은 북한의 제일

첫 번째 타격대상이 될거라는 공포에 잠을 이룰수가 없는 심정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론작전사령부가 포천 도심 한가운데에 들어서는 것에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던 당시의 국회의원이나, 포천의 발전에 획기적이니 하며

시민을 우롱하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무었을 하고 있습니까.

 

하잘 것 없는 시민이 나서 윤석열탄핵을 외치고 한겨울 얼어붙은

아스팔트 위에서 내란획책 세력의 단죄를 소리쳐도, 시민을 위하고

시민을 편하게 해 주겠다던 정치인은 하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이렇게 슬플수가 없습니다.

구호하나 선창하며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국민에게 총구 겨눈 김용현을 처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