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첫 참배이후, 작년과 올 정월 초닷새날 혼자서 찾았던 파주 적성 북한군 묘지,이번 추석 참배는 민통선교회 이적목사께서 21년째 올리는 "반제자주통일기원제"에지난해부터 함께한 답곡리 산56-1번지에는 백여명에 이르는 경찰과 함께독일에서 온 Matthias Ley기자와 독일교포 통역, 그리고 카메라,음향을 담당하는 스테프가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1953년 4월 정선에서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받으면서도 전향을거부하고 0.75평 독방에서 사상범으로 42년4개월을 갇혀있던 올해 96세되신 안학섭선생이오갈데없음을 본 이적목사가 민통선교회에서 모시면서, 옛 동지들이 묻힌 적군묘지에 상주로참여하셨으나, 지난해 까지는 지팡이 하나에 의지하던 몸이 올해에는 목발을 더해 겨우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