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치인과 언론이란 나팔수에 속은것이 세번 입니다.첫번째는 87년 대선과정에서 김영삼. 김대중이 서로가 먼저 대통령을 하겠노라 싸우다, 평민당을 만들어 김대중이 민주당을 쪼개어 나갔을때, 3년여 후 김영삼이 3당 야합을 할 위인임을 알아보지 못한채, 기존의 민주당을 지킨 김영삼에게 표를 주었고, 박근혜시절 윤석열이란 일개 지청장이 "나 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로, 문재인정권이 들어서기 무섭게 평검사가 중앙지검장으로 발딱 인사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가 "대한민국 최악의 검사는 윤석열"이라 동료로서의 동지애도 져버린 말을 들었을때 까지, 잠시나마 윤석열에 부화뇌동 하였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때까지 나에 판단의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이후 여론이란 허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