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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과 자주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다.그러나 변하지 않는것은 미국에 멱줄이 잡힌 대한민국 80년 여의 운명이다.미국은 말한다. 한국전쟁에 미군이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지켜줬으니, 대한민국도 미국이 필요로 하면 전쟁에 나서야 한다고 한다. 통킹만 사건을 빌미로 1965년부터 73년까지 남북 베트남 8년 전쟁에 대한민국을 윽박질러 국군 32만6천여 명을 용병으로 끌어가 5,099명 전사, 10,962명 부상, 실종 4명의 피해를 입혔고, 대한민국은 이 전쟁에 참여한 댓가로 베트남 지역 곳곳에 "따이한 증오비"로, 천만년을 지고 살아야할 "하늘에 가 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 하리라"란 글자로 새겨져 남아야 했다. 있지도 않는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2003년 3월부터 11년 12월까지 8년여의 이라크 전쟁에도, 미국은 ..

망쪼

진사년 한 겨울을 길거리에서, 광장에서 버틴 민중의 바램은 하나였습니다.먹고살기조차 버거운 민중이 나라의 민주주의 까지 지켜내야 하는 수고로움에, 두번 다시는 귀태들이 준동할수 없는 정치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단 하나, 그리고 또 다시 길거리에서 광장에서 목놓아 구호를 외쳐야 하는 이 참담한 짓을 더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민중은, 어렵게 들어선 이재명정권이 26년 6.3지선 전 1년여 시간이면, 12.3군사친위쿠데타 세력을 그들 말대로 수거해줄 줄로 믿었던 것입니다. 민중이 이뤄낸 혁명은 새정권의 개혁으로 우선되고 완성되어야 하는 순리에 따라, 민중의 뜻을 받들어 이재명정권초기 12.3군사반란 청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검찰,언론,사법개혁을 어설픈 민생에 앞서 밀어부쳤다면, 그리고 민주당과 같이 일..

헛소리(정치) 2026.09.04

자전거와 나

등어리에 얹힌 짐 이 아니면어디로도 갈수가 없고위 에 앉아있는 내 가 아니면너 또한 어디로도 못가네 온 힘을 다해 널 따라 잡으려 해도너는 언제나 저 앞에 있고네 가 지나간 발자욱을 따라가야만 하는 나 에 길 위에 오늘도 움직여야 하는 것은 언제나등어리에 짊어진 삶 이었다. 쓰러지지 않으려 나아가는 비탈길은보탤수 없는 힘 이 부치고잠시라도 머물러사랑하는 너 를 껴안아 보고 싶어바위에 온 몸을 부딛혀코뚜레를 빼내어 던져도 보았으나 깨어지고 흩어진 넋 을 추스리는 시간은아물지 않을 상처로 남아손 한번 내밀지 않는 너 를바라보는 것으로 삭여야 했다 사랑할수 없게 고정되어 지워진서로의 삶 을 앞에두고어둔 길가에 서서말한마디를 건네지 못해 애태우는 밤 얼어드는 추위에도따듯한 손길하나 더해줄수 없는 그렇게 또 그..

동짓달 사랑방 2026.09.02

전시작전권회복과 포천

며칠후에는 윤석열친일정권에서 시작된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이 동해에서 실시된다고 합니다.애초에 대평양 하와이 인근에서 시작된 연합훈련이, 박근혜탄핵당시 황교안대행시절 제주인근 해역으로 변경되고, 윤석열이때 독도주변으로 훈련장소가 다시 옮겨졌다는것에서, 윤석열정권의 영구집권음모와 일본의 대륙에의 진출야욕이 결합하고, 미군은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회복 요구에 대해, 대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을 내놓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이 이스라엘과 함께 벌인 대 이란 전쟁에서 걸프연안국가에 안주하던 미군기지가 초토화되고, 걸프연안국가들이 미군기지를 내줌으로서 이란으로부터 속수무책 얻어맞은 교훈은, 자국의 미군주둔기지가 걸프연안국가들이 안보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것을 알았..

헛소리(정치) 2026.09.01

정권 재창출의 망상

12.3비상계엄 친위쿠데타를 한겨울 혹한을 견디어 내며 무너뜨리고 새로이 세운 민주정부를, 민중은 1년여를 지켜보다 6.3지선에서 1차 경고를 하였으나 이 를 못 알아본 권력은 8.17전당대회 이후 회복하기 힘든 정당과 대통령지지율을 맞닥뜨리고야 말았읍니다. 개 돼지 소릴 들으면서도 한겨울을 꼬박 길거리와 광장에서 버텨낸 민중은, 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짖밟으려는 귀태들을 척결하여 다시는 민중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그런 참혹한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 그리도 애원했건만, 12.3친위쿠데타 그날로 부터 2년여가 다 되어가도록 지지부진한 내란청산 대신, 귀태들과의 협치니 중도확장이요, 민생회복이니 하는 가증스러운 눈가림으로 민중을 기망하기를 반복하다, 정당과 대통령지지율이 쳐박히니 한다는 소리는 부동산..

헛소리(정치) 2026.08.30

백중 성묘

음력 칠월보름, 우리 풍속에서는 "백중"으로 부르며,봄에는 씨부리고 그 뜨거운 여름 김매기로 고단한농사를 얼추 끝내고 잘 영근 곡식을 거둘일만 남은 오늘,울 할아버지와 농사짓던 어렸을적 그때 호미씻는 날 이라해서 하루를 쉬어 보냇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불가에서는 "우란분절"이라 하여 중생과 영가의극락왕생을 발원하느라 애쓰는 승려들께 공양을 올려공덕을 기리는 날 이라고도 하고,저승에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이날 하루지옥을 벗어나는 날 이라 하여, 포과와 술 을 갖추어선영에 잔 을 드렸습니다. 초하루 보름 선영에 잔 올리는 중에 유월보름은하루늦춰 열엿새 할아버지 기일에, 그리고 섣달 보름은이틀을 늦춰 할머니 기일에, 유월초하루 성묘는하루를 앞당긴 오월스무아흐레 아버지 기일에찾아뵙고, 한식은 따로 잔..

넋두리(수필) 2026.08.27

부화뇌동의 변명

제가 정치인과 언론이란 나팔수에 속은것이 세번 입니다.첫번째는 87년 대선과정에서 김영삼. 김대중이 서로가 먼저 대통령을 하겠노라 싸우다, 평민당을 만들어 김대중이 민주당을 쪼개어 나갔을때, 3년여 후 김영삼이 3당 야합을 할 위인임을 알아보지 못한채, 기존의 민주당을 지킨 김영삼에게 표를 주었고, 박근혜시절 윤석열이란 일개 지청장이 "나 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로, 문재인정권이 들어서기 무섭게 평검사가 중앙지검장으로 발딱 인사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가 "대한민국 최악의 검사는 윤석열"이라 동료로서의 동지애도 져버린 말을 들었을때 까지, 잠시나마 윤석열에 부화뇌동 하였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때까지 나에 판단의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이후 여론이란 허울을..

헛소리(정치) 2026.08.25

불륜 드라마

8.17 전당대회가 끝난 민주당을 봅니다.당대표 선출을 둘러싼 민주당 내분을 바라보는 개인과 부류중에는,첫째. 아래 세명의 후보중 한명을 낙점한 절대자 입니다.둘째. 절대자의 지원을 받고 조직을 물려받아 대표에 당선된 후보입니다.셋째. 열세임을 알면서도 당원을 믿고 후보로 나섯다가 낙선한 후보입니다.넷째. 후보로 나선 전자의 후보중 한 후보와 손 을 잡은 들러리 후보입니다.다섯째.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에 줄섯던 의원들과 팬덤입니다.여섯째. 당 대표에서 탈락한 후보를 지지했던 권리당원 입니다.일곱째. 평당원으로 투표권이 없고, 후보에 대한 관심이 엷어, 멀찍이서 지켜본 사람입니다.여덟째. 국짐에 똬리를 틀고있는 귀태들과 기득권, 그리고 그들을 맹종하는 반명 입니다. 큰 틀에서 ..

헛소리(정치) 2026.08.21

"명청대전"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으로 모여든 속칭 뉴이재명계는 당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를 향해 대선출마포기 선언을 끈질기게 요구하여 정청래로 하여금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공식선언을 받아내기에 성공한다. 어찌보면 듣보잡이 문재인정권 초대총리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대중으로 부터 대권의 꿈을 키우다 참혹한 결과를 받아 쥔 이낙연대표의 직전의 코스를 답습하며, 대권의 징검다리로 쓰려 총리직을 걷어차고 당대표로 나선 김민석이는, 미래에 정적으로 가장 버거울 상대로 여기고, 이재명에 참패한 이낙연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 정청래를 주저앉혀 싹 을 자르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결정적인 패착으로 당대표 선거전에서 김민석 자신만이 친명 적자란 논리로 내세운 구호가 "명청대전"이란 것에서 자신이 거꾸러..

헛소리(정치) 2026.08.20

정성호와 조희대

그동안 사퇴의사를 흘리던 정성호가, 민주당 당대표로 8월17일김민석이 선출되기 무섭게, 18일 사표를 집어던졌단 소식을 듣는다. 터진입으로 하는 개소리는 노무현정부때부터 국정과제로최우선하였던 검찰개혁 의제에 "이재명의 검찰은 다르다"를 넘어"이렇게 빛의 속도로 형사소송법이 개정된 것은 처음"이라 하다가"검찰개혁이 마무리 되었기에 본인이 할 일이 없다"라 한다. 죽기살기로 버티고있는 검사와 수사관들의 인사발령이검찰개혁의 하이라이트임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이런 행보를보이는 것에 더하여, 조희대가 인사권자와 아무런 협의도없이대법관 두명을 청와대에 일방적으로 서면통보한 날도 8월18일 이었다. 이 세가지 경악할 사안이 동시에 일어난게 별개라 보는가?청와대는 김민석이 당대표로 선출되기만을 기다렸다는 뜻이고,정성호..

헛소리(정치) 2026.08.19

광복 81주년에

국민의힘이란 귀태당을 봅니다.대선주자하나 제대로 키워내지 못한채 20대선에서 윤석열에게 대권을 안겨주고 어퍼컷을 날리다 내란세력으로 전락하고도, 윤어게인 장동혁이를 당 대표로 만들어 놓고 풍비박산되는 것은,나라를 위한 정치가 아닌 개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그들의 목적에장동혁이 가장 적합했기 때문입니다.전당대회로 사분오열하는 민주당을 또 봅니다.대의정치에서는 대리인이 당원을 대신한다고개인의 사익을 감추고 낄끼빠빠를 외치는 김동혁이며,당원의 혁명을 가로막고 나서는 송경원이 합세하여당원주권을 구호로 내세우는 정무현을 짜고 패고 있습니다. 유권자가 선거에서 못 보는게 있습니다.후보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이나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미룹니다후보는 부족함을 감추려 경쟁후보의 마타도어에 집중합니다.유권자의 한 표는 투표에..

헛소리(정치) 2026.08.15

3류 정치

민주정부 4기동안에 기용되었던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 봅니다.김대중정권의 국민의 정부를 구성하고 이끌었던 속칭 "동교동계"는, 전김대중대통령의 서거와 동시에 변절을 밥먹듯하면서, 간다는 곳이 국민의힘 이었다는 것이고,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를 비롯한 핵심중에 지금까지 민주당에 남아있는 이는 박지원이 하나인데, 이 마저도 안철수를 따라갔다가 헛물을 켜고 어쩔수없어 되돌아 왔을 뿐입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좌희정 우광재와 3철로 불리우던 이들의 족적은 이광재 하나만이 남고, 3철은 민주당에서 제명에 가까운 존재감으로, 친노요 비노로만 남아 불리우는 이름으로, 문재인정권에서 남았다는 사람은 탁현민 하나가 겨우 겸공에 얼굴을 비칠뿐, 민중의 기억에, 인구에 회자되는 이 가 드물다는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 ..

헛소리(정치) 2026.08.14

"명청대전"?

이재명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우 하향을 그리기 시작한 시점이6.3지선을 보름여 앞둔 때 에 김민석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부터 입니다.6.3지선이 끝나고 나서 출마의사를 밝혔어도 늦지않았을 그 때에왜 김민석이 출마를 하고, 이재명대통령이 김민석이 당대표 선거에영향을 줄수있는 발언을 하였는가를 보면서, 민주당 권리당원에서 부터6.3지선의 열기가 사그러듬과 동시에 이재명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기를시작하였던 것입니다.작금에 민주당 전당대회 양상을 보노라면, 민주당 평당원과 바닥민심은정청래를 향하고 있고, 국회, 지방, 기초의원등 나름 기득권의 표심은김민석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은, 민주당의 정체성에서 많이 엇나간상황이란 것입니다.소위 "명청대전"이란 선거구호를 외치는 김민석후보와 이를 지지하는그룹은, 이재명대 ..

게 와 민주당

민물 게 를 잡는 어부가, 게 담을 그릇으로 가지고 가는 것은, 임진강 수계에선 싸리가지로 엮어 만든 다래끼다.집게가 있고 발톱이 여러개 있는 게 를 다래끼에 잡아 넣으면, 게 란 놈이 다래끼를 기어넘어 도망가는 것은 순식간인데, 어부는 느긋하니 다른 게 를 잡아 다래끼에 담기만 한다. 애써 잡은 게 가 도망칠까 걱정되어 묻는 내게, 어부는 "두어마리면 다래끼를 기 너머 가지만, 여남은 눔이면 다래끼 기 오르는 눔은 아래짝에서 매달리고 끌어내려, 한눔도 도망못쳐 걱정 읍~슈"한다. 이 나라의 선거판을 본다.민주당 전당대회에 후보로 나서 도토리 키재기요, 다래끼 속, 게 싸움을 보면서도 못내 다래끼를 기어넘어 도망 가지나 않을까 가슴앓이를 하고있는 민중과 당원에게, 모두가 이재명에 충성을 다할 후보는 자신..

헛소리(정치) 2026.08.09

26.8.17.민주당 전당대회 유세장에서

될수 있으면 정치현안에 대해 관심과 포스팅을 삼가하려 했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정당에 당적을 가지지 않았기에, 민주당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도 가급적 언급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 진행과정을 보면서 침묵한다는 것은, 나 하나 이런소리 한다고 달라질게 있으랴만, 파국을 향해 가는 우리나라의 정치를 차마 눈뜨고는 볼수가 없어 몆자 적습니다. 국민의힘 같은 개막장 이익집단의 정치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지만,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를 떠 받치고 12.3군사반란을 단죄하여야 할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빌미로 갈갈이 찢기우면 윤석열이 같은 정치를 또 마주쳐야 하는 민중의 하나로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페친 여러분께서도 후보마다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원인..

헛소리(정치) 2026.08.04

26'민주당 전당대회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 계파도 아닌, 권력의 정점을 향한 추종자를 구분하던 압권이었던 것은 박근혜 당시, 말 그대로 “친박연대"였듯이 원박(元朴), 구박(舊朴), 신박(新朴), 신신박(新新朴), 경박(經朴), 복박(復朴), 노박(원로박), 은박(은밀한 친박), 주리야박(입으로는 중립을 외치며 마음속으로 친박), 올박(Old Park), 영박(Young Park)등으로도 모자라, 종내에는 진박(眞朴) 감별사까지 등장하다 탄핵으로 무너질때에는 모두가 먼산 바래기를 하는 꼴을 보았었다. 내가 참정권을 행사할수 있었던 70년대 중반, 박정희가 통대에 의해 체육관에서 대통령으로 99.91%로 첫 번, 두번째는 99.96%로 명재촉 하였다가 10.26의거로 거꾸러질 당시, 민주당은 김대중의 동교동계와 김영삼의 상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귀중

6.3지방선거에 포천시장 후보로 나선 백영현이 지역 사업자에게서, 본인과 부인이 신을 신발 두켤레와, 이 신발속에 든 현금 500만원을 받았다는 지역언론사의 기사를 인용하여, 시민사회단체가 해당 후보에게 진실을 밝히라는 현수막을 제작 계첩한 것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포천경찰서에 고발한 것에 대하여, 포천시선관위에 공개 질의를 하는 바이다. 첫째. 지역 언론사가 국민의힘이란 정당과 백영현이란 자연인 후보의 실명을 기사화 한 것은 언론 본연의 권한이란 논리로 포천선관위가 판단하였다면, 이 기사를 본 시민은 어떠한 의견표명도 할수없고, 이 를 말이나 글 로 표현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이 되는 것인가? 둘째. 공직선거법과 사실적시명예훼손죄란 악법을 떠나, 지역사회에서 시민운동을 하는 단체가..

헛소리(정치) 2026.07.23

6.3부정선거

6월3일 제9기 지방선거일 도중에 느닺없이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왜 서울에서 그리고 그것도 수구들이 밀집한 송파에서, 대구에서, 경남에서 발생하였는지 묻지 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보수의 아성이라 불리우고 이번 6.3지선에서 권력이 바뀔거라는 여론조사가 횡행하던 지역으로, 국힘은 마지막 보루로 지킬 수밖에 없는, 말 그대로 이곳마저 잃으면 죽음을, 정당해산을 각오해야 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오세훈이, 대구에서 추경호가, 경남에서 박완수의 열세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투표일에 투표용지가 모자라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국힘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시나리오가 있을수 없을 상황에서, 세 후보가 개표결과에서 지던 이기던 부정선거 프레임을 씌울수가 있으며, 이겨도 재선거가 현행법상..

여론조사의 함정

20대선에서 윤석열과 국힘에 유리하게 여론조사를 했다는 명태균 게이트가 터졌을때, 어떤과정을 거쳐 여론조사 결과를 원하는 수치로 만들수 있는가가, 수학은 커녕 산수 수준인 나로서는 감히 넘볼수 없는 영역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이번 6.3지선에 지역언론사가 여조업체에 의뢰하여 공표한 포천지역의 여론조사 결과가 업치락 뒤치락을 넘어 극과 극이 바뀌는 언론사 보도를 보면서, 여론조사 의뢰자나 업체 모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수있다 하여 들여다 보았지만, 디테일을 보지못하는 나로서는 그저 수치만 확인하며 의문에 의문만 더해질 뿐 답답하던 차, '시민언론 민들레'의 '강동형 에디터'의 기고를 보면서, 명태균이 이름을 떨칠수 있었던 이 나라의 여론조사 판떼기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볼수가 있었음에 ..

헛소리(정치)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