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시민연대 74

세월호 11주기 추모사

이 자리에서 세월호 추모에 함께 하게된 것이 어느덧 다섯해가 되었습니다. 해 가 바뀌면 추모의 날은 다시 오지만 어느때가 되어서야 진실이 밝혀질지 알 수 없는 참담함을 놓지 못한채,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또 모였습니다. 시민 누구나 쓸 수 있다 안내판까지 설치한 시청광장은 지난 가을에 굿판은 벌였어도, 이 봄에 봉오리로 져버린 세월호의 아이들에 추모장소로는 모일수 없다는 현실앞에서 무슨말을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내리는 빗속에서 어두운 바다를 향해 속절없이 울 수밖에 없었던 그 날로부터 강산도 바뀐다는 10년 하고도 한해가 더 지났지만, 그 때의 정치인들은 다시는 이런 참사가 나지않도록 하겠다던 약속을 보란 듯이 팽겨치고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며 친위쿠데타를 위한 계엄령으로 영구독재를 꿈꾸는 내란..

깨시민연대 2025.04.17

탄원서

탄 원 서 사건번호; 다수이나 알수없음피탄원인 성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탄원인 성명; 김0철주민등록번호; 560606-1****11전화번호; 010-3003-0330주소; 경기도 포천시 원모루로 11길 37-7 꽃 을 시샘하는 듯 하던 추위도 어느덧 물러나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기와 이치에 따라 계절은 밤 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오늘, 저 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던 백성의 바램과 같이, 세상도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모든 것이 평등한 세상이길 바라는, 포천의 한 시골에서 칠순을 맞은 촌놈이 옴을 말씀드립니다. 이 어줍잖게 올리는 탄원이 서식과 이치에 맞지 않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오며,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우리 옛 말에 ‘개천에서 용 난다’던 속담은 이미..

깨시민연대 2025.03.20

민감국가를 바라보는 을사 시국선언

-민감국가를 바라보는 을사 시국선언- 우리에게 귀감과 지표가 될 위인, 선각자가 없는것이 아니고, 좌우명으로 삼을 명언이, 촌철살인의 격언이 없어 국격이 무너지고, 계엄령이 계몽령으로 기문둔갑하는 나라가 된것은 아닙니다. 9년여 전 촛불혁명으로 박근혜가 탄핵이 되고, 문재인이 대권을 거져 줍던 날, 민주당 대표 이해찬이 ‘앞으로 20년 동안 새누리당이 집권할 일 은 없다’는 자발없는 망언 이후, 5년여 만에 윤석열이라는 괴물에게 정권을 가져다 바치는 현실을 보면서, 입 만 열면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을 위한 결단이라던 미사여구가 진실이 아닌 허언 이었음을, 우리는 지금 광장에서 한겨울 밤 을 지새우며 또 깨닫고 있습니다. 두번다시는 광장에서, 비 바람과 혹한 속 눈보라에, 최루탄에 물대포를 맞을 일은..

깨시민연대 2025.03.18

공대위 토론자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미 군 공 여 지 대 책 특 별 위 원 회 (창립포럼 발제 토론자료) 가. 포천과 주한미군의 관계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는 1970년 공여지가 반환되기 까지 캠프 카이저가 주둔하고 있었으며, 영북.영중.창수.관인면과 신철원 일대는 미군 상시 훈련장 이었습니다. 운천리와 경계에 있는 영평리 450만평 로드리게스 미군 사격장과 이에 인접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국과연의 창수면 고소성리 다락대 사격장, 그리고 영북면 산정리의 570여 만평 승진(실사격)훈련장이 소재해 있으며, 이 세곳 모두가 정감록에 전하는 십승지에 버금가는 천혜의 지형을 간직한 곳이자, 신철원에는 문혜리 포 사격장에서 포천과 철원경계인 이동면 도평리 표적지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포성이 울리는 곳입니다. (로드리게스 사격..

깨시민연대 2025.03.16

3월13일 송우리 연설문

오늘 이 연설문은 제가 쓴 것이 아니라 지난 3월11일광화문 집회에서 진보당 김재연의원의 연설문이 날것 그대로의 현실이기에, 이틀이 지나 변경된 부분과 포천시민에 맞게 조금 수정한 것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윤석열은 툭하면 새벽까지 술판을 벌이는 술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남동 관저에 들어앉아 장어구이에 폭탄주를 마시는 동안 첼로반주를따라 동백아가씨 노래나 부르고 놀기만 했을까요? 김건희는 명품백과 삼부토건 주가조작이나 신경쓰며 희희낙락 챙기고만 살았겠습니까? 명태균 게이트 녹음파일에서도 확인되었듯, 저들은 보궐선거에서국회의원 한명, 구청장 하나까지 자기 사람으로 채워넣으려 불법도 개의치않고 부지런하게 움직였습니다. 저들이 챙긴 자리가 김영선 김태우 뿐 이었겠습니까? 저들의 손발이 되어 '죽을 때까지 ..

깨시민연대 2025.03.13

25년 3월9일 민주시민단체 노곡리 집회 오폭사고에 대한 성명서

-25년 3월9일 민주시민단체 노곡리 집회 오폭사고에 대한 성명서- 지난 2008년 11월4일 여기에서 3킬로 떨어진 수입리에는 호국훈련중이던 전투기가 논바닥에 추락하면서 무장한 대형폭탄 4발중 2발이 분리되어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천만다행으로 4발 모두 폭발이 되지 않았지만, 같은시기 다락대 사격장에서는 시험중이던 155밀리 포신속에서 포탄이 터져 연구원과 군 관계자 십여명이 사망 또는 중상을 당하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한지 십수년 후인 사흘전, 이곳 노곡리에는 한미연합합동훈련에 나선 전투기 2대에서 마크82 공대지 폭탄이 여덟발이나 오폭되어 폭발함으로서 주민과 군인 포함 스물아홉 인명이 부상을 당하고 성당은 부서지고 민가는 허물어졌습니다. 포천시민사회는 지난 2월20일 ‘고박흥주육군대..

깨시민연대 2025.03.09

25년 3월6일 노곡리 오폭사고에 대한 성명서

-25년 3월6일 노곡리 오폭사고에 대한 포천시민사회 성명서- 포천시민사회연대는 지난 2월20일 '고박흥주육군대령추모회' 이름으로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전개되는 한미합동훈련에 대하여, 지금과 같은국정이 혼란한 시기에 북한을 자극하여, 자칫 전쟁의 위험을 안고 있는훈련을 중단할 것과,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이란 여당에 대해 국정에서물러나 자숙할 것을 분명히 경고하였다. 25년  3월6일 10시경 우리가 살고있는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한미 합동훈련중이던 공군의 전투기 2대에서 공대지 폭탄 각 4발, 도합 8발의 폭탄이평화스럽던 시골마을 한가운데에 떨어짐으로 다수의 민간인 부상자가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포천시민사회는 경악을 금할수가 없으며, 또한지근거리에 있는 승진훈련장에 투하되어야 할 폭탄이 좌표입력의 ..

깨시민연대 2025.03.06

-고박흥주육군대령 45주기 추모사-

-고박흥주육군대령 45주기 추모사- 단기 사천삼백오십팔년, 서기이천이십오년 삼월 초엿새 갑술 대령님의 순국일에 묘역에서 마흔다섯주기 추모의 례를 올립니다. 유신독재의 수괴 박정희가 79년 10월26일 김재규장군의 거사로 제거되었으나 45년이 지난 24년 12월3일 귀태들의 잔당이자 친일 숭미 윤석열정권은 국민과 대한민국에 대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친위쿠데타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영구집권 야욕을 드러내는 내란을 일으켰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은 국회로 진입하는 계엄군을 막아서고, 민주당을 위시하여 야5당은 일사분란하게 계엄선포 두시간여 만에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로, 윤석열과 귀태세력을 헌법에 의하여 탄핵과 체포, 구속에 이어 준엄한 사법의 심판대에 세웠습니다. 10.26혁명으로 부터 45년여 세..

깨시민연대 2025.03.03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시국선언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시국선언- 24년 12월3일 윤석열정권은 군 과 경찰을 동원하는 비상계엄령을 발동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방, 경제를 비롯하여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내란을 일으켜 민족과 겨레의 역사에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질렀음이다. 친위쿠데타를 획책한 극악무도한 혐의로 대통령을 비롯하여 총리와 국방, 행정안전, 법무장관, 경찰청장 등 대한민국의 안위를 지켜야할 자들이 모두 탄핵과 구속이 되었고, 육군참모총장을 비롯 방첩사, 정보사, 수방사, 특전사의 사령관과, 국방부와 합참의 주요 보직자 또한 구속과 내란혐의로 장군 17명, 영관급 장교13명이 구속 또는 직무에서 배제되어 국군 통수권, 군정과 군령지휘권이 붕괴되다 시피한 지금, 국정혼란을 수습하고 경제안정..

깨시민연대 2025.02.21

2기 대표 이임사

초야에 묻혀있다 코로나가 퍼지던 날에 포천깨시민연대를 따라 세상에 나온지 5년이 되어가는 지금, 코로나는 잦아 들었지만 우리가 이겨내야 하는 수많은 어려움은 겹겹이 우리들을 감싸돌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시간은 제게 있어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어려움을 헤쳐내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옛말에 “귀신이 무식하면 부적도 안 통한다”고 했듯이, 시쳇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은 무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포천의 정치와 사회 지형에서, 포천깨시민연대가 지나온 지난 5년의 시간은 그 맨 땅에 씨를 뿌리기 위해 밭을 일구는 과정이라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20대선과 22년 지선, 24총선에서의 좌절을 딛고,광화문. 서울역에서의 집회, 파주 적성 북한군묘지에서, 동두천 소요산 미군위안부 낙검자 수용소에서, 송우..

깨시민연대 2025.01.10

새해인사

2024년 갑진 한해를 보내는 끝 날 우리 포천깨시민연대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기 집행부를 맡아 23년 첫 걸음을 뗀 이후, 시민사회운동 이란 버거운 짐을 안고 2년 이라는 짧지않은 시간동안 포천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였으나 많이 부족하고 미숙함으로 인해 동지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음을 우선 사과 드립니다. 돌아보면 가장 힘들었고 어려웠던 것은 국민 무서운줄 모르고 나대는 윤석열정권의 막무가내 통치를 하루라도 빨리 끝낼수 있을 방안을 찾아 동지 여러분들을 수고스럽게 해 드린 것이 못내 미안하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영구집권을 위한 쿠데타의 방법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여,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도 잘못을 인정치 않는 후안무치한 윤석열이와 국민의힘이란 ..

깨시민연대 2025.01.10

국민의힘 해체의 날

우리는 2년 전 가을을 기억합니다.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첨된 그해 가을, 추수도 하기전에 쌀값이 폭락하자 거둬 들일수 없어 누렇게 익어가는 논을 트렉터로 갈아엎는 농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것 같자, 당시 포천 국회의원 최춘식은 “쌀 값 국민의힘이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현수막을 내 걸었습니다.  그러고는 식량주권, 쌀값 안정화를 위한 국회 논의에는 참여하지도 않고, 민주당외 야당 주도로 입법한 “양곡 관리법”을 윤석열이가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되자, “양곡관리법”이 통과되면 양곡 보관비가 년 1조원이 넘는다며 현수막을 바꿔달며 농민을 우롱한지 2년이 지난 며칠 전, 포천국회의원 김용태는 또 같은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진보당을 포함한 야당이 “양곡 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을 다른 5개 법안과..

깨시민연대 2024.12.27

계엄에서 탄핵까지

-꺼져라 윤석열! 켜져라 시민촛불- -경과보고- 가. 2024년12월3일 22시28분 윤석열 비상계엄령 발표.       23시 계엄사령관 박안수 계엄포고문 선포 나. 2024년12월4일 01시2분 국회 계엄해제요구결의안 표결 통과     04시30분 한덕수총리로부터 국회의장에게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 통보 다. 2024년 12월4일 오전 포천깨시민연대 대표 “포천지역 제정당.    시민사회단체 비상 시국회의 제안 라. 12월4일 18시30분 포천깨시민연대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민주노총 포천시협의회장.      아도니스 노동조합 위원장. 포천깨시민연대 대표,운영위원10명     참석하여 ”포천지역 제정당.시민사회단체 비상 시국회의 결성 마. 12월5일 13시 국..

깨시민연대 2024.12.16

12.13. 일동 연설문

어제 12월12일은 전두환이가 군사반란을 일으킨 날입니다.그 45년 후 윤석열이는 12월3일 자신이 발표한 계엄령에 대해원숭이만도 못한 궤변으로 자신을 미화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국민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막가파식 인사권으로 정부의 기능을 나락으로 이끌고, 국회의 입법에 대해서는거부권으로 김건희의 비리를 지키고, 이태원 참사, 채상병의 죽음에 있어서는 진실규명마저 거부권을 휘둘러 대는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에게 총검을 겨누는 계엄령마저 인사권, 거부권과 같은 고도의 통치행위라는 기절초풍할 논리를 앞세워 국민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민의힘이란 정당은 지난 12월7일 국회 본회의에상정된 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한 투표를 집단 거부함으로서,투표 불성립이란 행위로 ..

깨시민연대 2024.12.13

내란의 원흉

2016년 가을부터 불 붙은 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에 분노한 국민은, 그해 겨울 촛불을 들어 박근혜를 탄핵소추 하였습니다, 그때로 부터 꼭 8년!박근혜의 새누리당에서 윤석열의 국민의힘 이란 당명으로 이름만 바꾼 귀태들의 사당이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계엄령을 무기로 내란목적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영구집권을 노린 천인공노할 만행을 서슴없이 또 저질렀습니다. 이름만 새누리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뀌었을 뿐 그놈이 그놈인귀태정당에서 연속하여 탄핵을 당하는 대통령후보를 내세웠고종내에는 계엄령이란 총칼로 국민을 적으로 모는 이런 참담한 짓거리로 국민을 우롱하고도 지금 그 윤석열이를 지키느라 백팔 국회의원들을 내세워 하루라도 더 정권의 명줄을 이어보려 백팔번뇌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공공의 적’이란 영화제목 같..

깨시민연대 2024.12.13

공공의 적 국민의힘

윤석열이 계엄령으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고 종신집권을 획책하던 내란음모가 불발된지 7일째가 됩니다. 윤석열이는 아직도 용산에 똬리를 틀고 앉아 장관과 산하단체의 장을 임면하는 인사권을 휘두르고 있으며, 국민의힘이란 귀태정당은 내란으로 국가전복을 노린 국회의 대통령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며 국회의원의 책무인 상임위.본회의 일정 모두를 거부하며 내란수괴를 감싸고, 내란정범인 총리는 국민의힘 대표인 한동훈이와 국정을 책임지겠노라 망동을 부리며 제2의 내란을 또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내란 바닥에는 국민의힘이란 귀태들이 국가를 좌지우지하며 나라를 경영하는 것이 아닌 이익을 빼 먹어야 하는 권력을 놓치지 않으려는 발버둥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의 생존같은 것은 저들의 대가리 속에는 들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

깨시민연대 2024.12.11

서울의 봄

지난해 시월44년여 만에 12.12군사쿠데타를 주제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대한민국을 휩쓸 때, 우리는 정부 조직의 허술함과 함께 군부를장악하고 있는 지휘관들이 권력의 무게중심에 귀신같이 영합하는함량미달의 멸칭인 똥별들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영화가 상영된지 일년여 만에 똑같은 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로 나타났으나 44년 전의 똥별이나 지금의 군 지휘관이라는별 들이 하나 다르지 않은 똥별들 이라는 것이고, 이런 똥별들이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지고 있다 거들먹 거린다는 것입니다. 헌법과 법률에 따른 정당한 지휘권 행사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녕을 지키라는 명령인지, 불순한 의도를 숨긴 위정자의 음흉한 명령은 아닌지도 판단하지 못한 채, 순수한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을 계엄군으로, ..

깨시민연대 2024.12.09

비상 시국회의 시민발언문

12월4일!우리는 지난 밤에 무도하기 이를데 없는 윤석열정권의 비상계엄 선포를 목도 하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상식을 가진 정권이라면 상상조차 하지못할 계엄령을, 온 국민이 잠들 시간에 기습 선포 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기능을 마비시키려 대통령실 주도로 군 과 경찰을 동원한 폭거에 경악하지 않을수가 없으며, 이런 정권을 이대로 묵과할 수가 없음에 비상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시민의 요구와 시대의 부름앞에 포천지역 제 정당.시민사회단체는 비상 시국회의를 열고중대한 결심을 하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포천시민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중의 생존을 위한 포천지역 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국회의에서는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는 현 시국을 타파하고 윤건희정권의 퇴진.하야.탄핵..

깨시민연대 2024.12.05

포천 비상 시국회의 기자회견문

12월3일 늦은 밤포천시민은 이 나라 대한민국이 87년 군사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회복한 이래 군사독재 시절에나 가능했던 계엄령 선포를 44년만에접하면서 윤석열이란 인간과 국민의힘이 이렇게 무지막지한 정권이었던 것에 다시한번 전율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룻밤을 국회앞에서 꼬박 새우며 국회의 계엄해제 소식을 들었으나이 무도한 윤석열정권을 더는 방치하여서는 않된다는 시민의 의지와함께, 민중은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고, 정의는 사라진 대한민국에 더해, 계엄령으로 국민과 나라를 망치려는 시도에 포천시민으로서 해야할 말 과 행동을 밝힘으로서 이 땅위에서 불의한 정권을 아래네 항목의 이유를 들어 영원히 퇴출시키지 않을수가 없음을 포천시민의 이름으로 천명하는 바 입니다. 첫째국민의 목줄을 틀어쥐고 생사여탈을 마음대로..

깨시민연대 2024.12.05

포천지역 제정당.시민사회단체 비상 시국회의

12월4일!우리는 지난 밤에 무도하기 이를데 없는윤석열정권의 비상계엄 선포를 목도 하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상식을 가진 정권이라면 상상조차 하지못할계엄령을, 온 국민이 잠들 시간에 기습 선포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기능을 마비시키려대통령실 주도로 군 과 경찰을 동원한 폭거에 경악하지 않을수가 없으며, 이런 정권을 이대로묵과할 수가 없음에 비상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시민의 요구와 시대의 부름앞에서 중대한 결심을 하고자 합니다. -아래- 명칭; (가칭)포천지역 제 정당.시민사회단체 비상 시국회의일시; 2024년 12월4일 18시30분장소; 포천깨시민연대 사무실(포천시 중앙로78번길31)참여;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진보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민주노총 포천지역위원회와 산하..

깨시민연대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