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이야기(마무리 안된)

우리들의 지금(초안)

김 영철 2008. 2.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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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불타고 있다

어찌 타버린 것이 숭례문 뿐일까마는

타버릴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아주 그릇되고 태워 버려야만될 몆가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제일 잘못되어 태워버릴것중 으뜸인 친일잔재의 청산

일제 강점기를 지나 광복후 집권한 정권의 정통성 결핍으로

친일 부역자의 세상이 되어버린것이

자기가 살기위해 민족을 팔아먹고 자존을 잊어버린 파렴치의 극치인 정치인이 대를이어 기득권이되는 현실

 

둘째

친일세력의 생존논리로 써먹히던 반공논리로 교육된 87년 이전세대의 기득권화로

수구보수 세력의 밑거름역할을 하고있는 깨우치지 못한자들의 어설픈 논리로 혹세무민하는 현실

이들은 철저한 반공논리에 찌들어잇어 어지간한 학습이 아닌바엔 눈이 떠지기가 불가능 함

이들은 뉴라이트, 개신교 광신도에 널리 분포되어 있음

 

셋째

87년 이후세대의 자유분망한 정치의식에 위기를 느낀 수구보수세력의 재무장,재집결체로서

종교를 활용함에 기존의 전국적인 신도분포를 매개로 개신교의 정치세력화

종교에 광신한 이들에게 약간의 이해와 포교를 미끼로 던져 새로 집권한 이명박이를 비롯한 수구세력은

전국적인 정권의 안전망을 확보하여 이후 대권에서 요지부동의 숫자를 거느리게됨

 

넷째

국가기관의 공무원과 군에 몸담은 장교들은 승진이 필생의 목표이기에 집권자에게 눈에띄일 경력과 행동이 필요함,

따라서 앞으로 장기집권할 정권이 개신교도를 기반으로 할것이 분명한 상태에서

고급관료와 군 장교의 신도화 과정에서 나라의 안위가 걱정

 

다섯째

민족문화의 훼손 내지 사유화

이명박의 성격으로는 기존의 문화재와 시설에 상당한 반감을 느끼고 있어 이것의 훼손,또는 재건축등으로

자신의 집권사실을 후대에까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할것이고

여기에 더하여 개신교 집단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므로 인한 학교 교육의 파행이 예견

 

1. 초등학교에 설치된 단군상이 지난동안에도 수난을 격어 왔으나 몰지각한 교육자의 해바라기 성향으로

    전국적인 단군상 철거로 나타나 민족고유의 긍지는 물론 자존마져 기독교화 내지 미국화를 시도할것이라 봄

 

2. 외국인과 세계적으로 이름이 남을만한 시설물에 이명박이라는 이름을 넣기위한 몰염치한 짓거리를 서슴치 않을것으로

    사료되는바 문화재중 국보급,보물급에 훼손은 개신교 주도로 이루어질것이고 사건은 숭례문 방화범같은 이가 속출할것

    그리고 이를 재건축 또는 달리 보전하는 과정에서 명박이의 치적으로 삼을것임

 

3. 대운하를 고집하는 진정한 이유는 몆백,몆천년이 가더라도

    이명박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싶어하는 야욕외에는 달리 이유가 없음

    (중국의 수양제가 운하를 파고 둑에다 나무를심어 영원토록 기억하게 만든 수양버들의 일화를 모른다곤 못하겠지)

 

4. 숭례문을 개방했을때와 화재후에 보인 명박이의 모습을 본 사람으로 이율배반적인 명박이를 발견못했다면

    당신은 인간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격이 미달됨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참정권을 박탈하여도 가만히 있거라

 

5. 박정희와 명박이가 청계천을 콘크리트로 싸발라 졸속으로 해치운게 뭣때문이라 생각하나?

    서울시민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느린 도심의 이동속도를 빨리하려고?

    도심속에 자연같은 휴식공간을 만들려고?

    주변의 낙후된 경제를 살리려고?

    살벌한 콘크리트 문화와 시설에 뒤덮힌 서울의 환경을 바꾸려고?

    이런 도랑을보고 환호하는 어리석은 놈들의 표가 필요했기에 그놈은 밀어부친것 이란걸 모른다고?

 

    이런 놈들 대가리에 돌맹이를 채워놔도 그리도 생각이 모자라진 않을 것이다

 

6. 국민을 위한 정책을 바라지 말라 왜?

    대권을 바랄때부터 국민은 인주밥 묻은 종이쪼가리 한장의 가치밖엔 인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라을 생각하고 국민을 두려워 했다면은 비비케이 사건이 드러났을때 포기했다.

    돈과 권력에 눈먼 인간과 백성은 공존할수가 없다는것이 만고의 금언이다.

    제이름 석자와 제 치적에 매달리는 인간치고 남을 위해 일하고 애쓴 인간을 본적이 없다.

    허물을 남에게 전가하는 사람이라면 공 은 내것, 과 는 네것이기 때문이다.

    제입으로 한 말을 뒤집는 인간이면 조상도 꿰맞추고, 조국도, 형제는 말할것없이 팽개칠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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