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페가수스 자리에 위치한 나선은하 NGC7331의 장관이다.
지구로부터 4,900만광년 이상 떨어져있으며 1784년 윌리엄 허셜이 이 별의 최초 발견자였다.
지난 1959년 이 은하에서 초신성의 폭발이 발견되었는데 초신성은 별들의 최후를 말한다.
당시 초신성은 밀톤 휴메이슨이 발견했으며 SN1959D라고 명명되었다.
이 은하옆에는 잘 알려진 스테판 4중주라는 은하군이 모여 있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NGC 7331의 모습은 마치 아름다운 사랑의 찬가를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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