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나눔.봉사가족 초청 오찬에서 봉사활동 중 사망한 딸 故심민정학생 뜻을 이어받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숙자씨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0.12.24
지난 추석날 내외가함께 눈물을 짜대니 서울이 물바다가 되었섰는데 이거 한겨울에 뭔일이 또 터질것만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제발좀 물 안나오는 누깔 문지르며 쑈하지마라. 불안해 죽겠다. 새꺄!
- 대한적십자사가 북한에 수해지원용으로 보낼 쌀을 지난달 14일 전북 김제시 순동의 신화정부양곡도정공장에서 도정, 포장되고 있다. 정부양곡을 도정한쌀 5천톤은 같은 달 25일 전북 군산항을 출항했다.
이번 대북 지원 쌀이 이명박 정부 들어 처음이라는 것 외에도 이채로운 점이 있다면 과거 하나들이 쌀포대가 40kg짜리 였던 것과 달리 5kg로 포장 단위를 축소됐다.
중앙일보 20일 포장이 40㎏ 포대에서 5㎏ 포대로 바뀐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대북 쌀 지원 방침이 정해진 뒤 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40㎏ 포대에 담으면 아주 무겁다. 북한 주민들의 체력으론 들고 가지도 못한다. 이걸 트럭으로 날라야 하니 군부대로 싣고 갈지도 모르고, 주민들에겐 얼마 안 돌아갈 수도 있다”고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는 것.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대통령은 “5㎏으로 담아야 포대의 개수도 늘어나고, ‘대한민국에서 보냈구나’라는 홍보 효과가 클 것”이라며 “그래야 포대들이 북한의 집집마다, 구석구석 퍼질 것”이라고 지시했다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신문은 청와대 관계자가 “우리 상표가 찍힌 컵라면 300만 개를 북한에 보낸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귀띔한 전언을 덧붙였다.
[댓글]
지난봄에는 "로봇과메기가 크면 물고기가 놀라니 크기를 줄여 두마리가 편대를지어 다니게 하라"고
지도하시어 세상을 떡실신 시키더니
가을에는 "북한에 사는 사람은 40킬로그램 쌀가마를 들어옮길 힘이 없으니 5킬로그램으로 줄여줘야
들고 다닐수있다"고 뭇 사람들을 놀래키는 그 혜안과 지식에 난 그만 지고 말았소.
올 겨울에는 무슨 현지 지도로 국민을 또 죽이시려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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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이 대통령은 반만년 역사 최고의 도시계획가”

김문수 경기지사는 22일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에서 세계 1위다. 이승만, 박정희, 세종대왕, 정조대왕 다 합쳐도 반만년 역사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졌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극찬했다. 김 지사가 그동안 “청와대는 구중궁궐” “국가 리더십이 혼미하다” “리더십이 대통령 1인에게 집중될 때 대통령 본인이 불행해진다”고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쓴소리를 던졌던 사실을 감안하면 돌변으로까지 비쳐지는 ‘상찬’이다.
김 지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진 ‘대한민국 건국의 재조명’이란 강연에서 “국민들이 대통령들을 험담하고 욕보이고 있다. 이런 국민이 선진국민이 될 수 있나. 안된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은 ‘경항 대운하’로 동양의 베니스를 꿈꾸는데 우리는 강에 배 띄우면 망한다고 생각한다.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가 안된다”거나 “식민지에서 벗어나 가장 짧은 시간에 성공한 나라인데 국민은 대한민국을 우습게 생각하고 만나기만 하면 경멸하고 비난한다”고 정부에 비판적인 민심을 힐난한 뒤 “한마디로 잘못된 교육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선 “존경하느냐는 질문을 받는데, 안 해야 될 이유가 뭐냐”고 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선 “평생 반대했지만 이제는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전 공항을 만들겠다고 영종도에 땅 보러 다닐 때 다들 미쳤다고 했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공항이 됐다”고 평가했다. 역대 대통령에 대해 줄줄이 긍정론을 피력한 김 지사는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지사의 이러한 접근은 친이계, 특히 청와대와의 거리좁히기와 보수층의 관심을 끌려는 복합적 의도가 담긴 것이란 분석이다.
[피에쑤]
문수야!
이 벌레만도 못한 새끼야!
그리 바뀌고 변절하는 것이 조석변이냐?
안타깝다.
너도 먹구살려고 그러나 보다마는 부끄러운줄을 좀 알아라,
이거 뭔 추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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