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소리(평론)

2013년10월26일

김 영철 2013. 10. 26. 14:15


하늘에 있어야할 별들이 

바르지못한 권력에 기대어 

금빛이 아닌 똥별이되어 냄새를 쏟아내고있는,

11공 박근혜정부 군부실세가

36기가 하나회의 마지막 기수이고,

함참차장으로 보임된눔이 막내라고한다.

아래는 사실같은 소설이다.


금쪽같은 아들로 후계를삼으려

37기에 입교한 아들에게 조직을 위임하고

두환이 하나회의 다음 둘이회를 만들고자 하였으나

후계자가 채 임관도되기전 

다까끼마사오가 총맞아죽고

둘이회는 하나회 스러져갈때

숨 도 못쉬고 업드려있었다.


불법,댓글,조작으로 억지 대통령이되고

정권초기 휘두르는 칼춤아래

우연이라지만 국민에게는 악연일수밖에없는

2013년10월25일 군 인사에서

37기 그 기수가 여덟놈이나 별을 세개씩달고

박근혜 호위무사로 보직을 부여받았다.


기무사령관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을 필두로

정보본부장으로

군단장으로 번쩍번쩍하며

아래 사단장급은 보도되지않아 숫자는 모르나

육군의 핵심을 친위대로 채웠다.


박근혜 명줄이 간드랑 간드렁하는 이때

다까끼마사오에 선견지명인지

신 끼가 있어 대비를 했는지 

딸과 아들을 모두어 권력의 정점에 올리며,

둘이회? 

지만이가 소~맥 폭탄 병권을 잡는구나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고

웬만한 세력아니면 대들지못할 구도가되었다.


다까끼마사오 총맞아 죽은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꼭 서른네해 되는날에

대한민국은 세습박씨네 손아귀에 다시들어가고,

새마을운동이 부활하고

잡신,귀신. 개신잡는다는 땡중들까지

다까끼마사오 영정을 걸어놓고

굿판을 벌리고있구나.

월~쑤!

할렐루야!

나무아미타불!

레이디가카 대감 나가신다 나발불어라!






'허튼소리(평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0) 2014.05.27
독백  (0) 2014.05.20
여자와 드라마 그리고 정치  (0) 2013.09.05
그래! 내가 '종북'이냐?  (0) 2013.07.28
18대선의 함정  (0)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