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들은 되놈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왜놈들은 우리 대한민국에 경제침략을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일본이 없으면 아시아에서 중국,러시아와의 힘의 균형에서 절대 열세로 주저앉는다.
미국이 중국과 벌이는 무역분쟁은 중국을 견제하기위함인것을 모르는이 없고,
일본이 대한민국에게 들이댄 경제침략의 칼끝은 남북이 하나가 되는것을 어떻케든 막고,
막지 못할상황이 온다하더라도 최악의 상황만큼은 피해보자는 간계임을 숨길수는 없는것이다.
자유당에 묻는다
8.15 광복절이 네놈들 논리대로 건국절이라면 1910년에서 1945년사이 일제침략기 세상에 싸질러진 네 에미 애비에 국적은 어디냐?
조선이냐?
닛뽕이냐?
그리고 1945.8.15에서 1948.8.15 양키들에 군정기간에 내질러진 네 삼촌 국적은 미국이냐?
늬네집 개 족보만도 못한 호적에는 일본이고 미국이라 국적이 그리 씌어 있듸?
8월15일 광복절을 건국절이라며 바득바득 우기던 새끼들이,
건국절이라 우기면 임정을 부인하게되는 논리의 오류도 모르는 년놈들이,
중궈 충칭에있는 임정청사에서 사진은 왜 찍고 지랄들을 하냐?
어제 광복절 문재인대통령의 기념사를 뉴스를 통해 보았다.
다른건 차치하고 이 나라의 통일시기를 2045년이라 하는데 기 가 막혀온다.
왜 26년 이 후에나 되는가.
나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있기에 그 모든것을 취합하여 그리 판단하고 국민에게 알리려했겠지만,
대통령당신과 이 나라 정치꾼들이 그리되길 바라지않는다면 그것은 국민의 희망을 꺽어놓았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왜 말을 못하는가!
무었때문에 국민에 소리를 못 들은척 하는가!
1910년 한일합방이후 이 나라는 일제의 식민지에서
1945년 미제에 식민지로 점령군만 바뀌었다는 것 을!
이런 나라에서 무슨 얼어죽을 광복을 기리고 기념사까지 하고 있는가 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6.12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이번 연습을 정당화해보려고 별의별 요술을 다 피우고있지만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리울수도,미화할수도 없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다음해인 1954년 남조선에서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처음으로 진행된이래 미국과 남조선이
지난 65년동안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은 례외없이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가상한 침략전쟁연습들이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과 판문점조미수뇌상봉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수뇌급에서 한
합동군사연습중지공약은 안중에도 없이 최신공격형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우리를 적대시하는
군사적긴장상태를 고취하고있는것이다.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이후에만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해병대련합훈련,《동맹 19-1》,련합공중훈련,
《전파안보발기》 등 우리를 겨냥한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으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시험을 진행한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과
잠수함탄도미싸일 《트라이든트 2 D-5》의 시험발사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미국의 핵억제정책》이라는 보고서에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사용을 금지하는것을 반대하는
정책적립장을 밝히였으며 우리 나라를 《불량배국가》,핵기술과 화학무기,탄도미싸일의 《전파국》으로 매도하는 등
우리에 대한 거부감을 꺼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최근에는 《F-35A》스텔스전투기들이 남조선에 반입되고 미핵전략잠수함 《오클라호마 씨티》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였는가 하면 고고도정찰무인기《글로벌 호크의 남조선반입까지 추진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미,북남관계개선을 공약한 공동성명들을 리행할 정치적의지를
전혀 가지고있지 않으며 우리를 계속 적으로 대하겠다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적대행위들이 위험계선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힌다.
첫째,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반발이 있을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기어코 강행하는 저의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우리는 이미 합동군사연습이 조미,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일방은 공약을 줴버려도 되고 우리만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법은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입만 벌리면 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이라느니,전투준비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는데 우리 역시 국가방위에 필수적인 위력한 물리적수단들을 개발,시험,배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것이며 그에 대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남조선이 그렇게도 《안보위협》에 시달리고있다면 차라리 맞을짓을 하지 않는것이 더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
둘째,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것이다.
정세는 조미,북남합의리행에 대한 우리의 의욕을 급격히 떨어뜨리고있으며
앞으로의 대화전망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전쟁모의판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건설적인 대화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과 마주앉아 맥을 뽑으면서 소득없는 대화를 할 필요도 없다.
앞에서는 대화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 뒤돌아 앉아서는 우리를 해칠 칼을 가는것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창발적인 해결책》이고 《상식을 뛰여넘는 상상력》이라면 우리 역시 이미 천명한대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심히 대하면서 요행수를 바란다면 우리는 그들이 고단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6일
평 양(끝)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는 말이 있다.
바로 남조선당국자의 《광복절경축사》라는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섬나라족속들에게 당하는 수모를 씻기 위한 똑똑한 대책이나 타들어가는 경제상황을 타개할 뾰족한 방안도 없이 말재간만 부리였으니 《허무한 경축사》,《정신구호의 라렬》이라는 평가를 받을만도 하다.
한마디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자가 최근 북조선의 몇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분위기가 흔들리지 않았다느니,북조선의 《도발》 한번에 조선반도가 요동치던 이전의 상황과 달라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광복절》과는 인연이 없는 망발을 늘어놓은것이다.
남조선당국자의 말대로라면 저들이 대화분위기를 유지하고 북남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를 건설하며 조선반도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는 소리인데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노릇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한창 진행되고있는 때에 대화분위기니,평화경제니,평화체제니 하는 말을 과연 무슨 체면에 내뱉는가 하는것이다.
더우기 우리 군대의 주력을 90일내에 《괴멸》시키고 대량살륙무기제거와 《주민생활안정》 등을 골자로 하는 전쟁씨나리오를 실전에 옮기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이 맹렬하게 진행되고있고 그 무슨 반격훈련이라는것까지 시작되고있는 시점에 뻐젓이 북남사이의 《대화》를 운운하는 사람의 사고가 과연 건전한가 하는것이 의문스러울뿐이다.
정말 보기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다.
말끝마다 평화를 부르짖는데 미국으로부터 사들이는 무인기와 전투기들은 농약이나 뿌리고 교예비행이나 하는데 쓰자고 사들였다고 변명할 셈인가?
공화국북반부 전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정밀유도탄,전자기임풀스탄,다목적대형수송함 등의 개발 및 능력확보를 목표로 한 《국방중기계획》은 또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는가.
명백한것은 이 모든것이 우리를 괴멸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는것이다.
남조선국민을 향하여 구겨진 체면을 세워보려고 엮어댄 말일지라도 바로 곁에서 우리가 듣고있는데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뇌까리는가 하는것이다.
아래사람들이 써준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읽는 남조선당국자가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인것만은 분명하다.
북쪽에서 사냥총소리만 나도 똥줄을 갈기는 주제에 애써 의연함을 연출하며 북조선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력설하는 모습을 보면 겁에 잔뜩 질린것이 력력하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자의 자행의 산물이며 자업자득일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끝난 다음 아무런 계산도 없이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하면서 앞으로의 조미대화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목을 빼들고 기웃거리고있지만 그런 부실한 미련은 미리 접는것이 좋을것이다.
두고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이상 할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
주체108(2019)년 8월 16일
평 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