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나절 소식을 들으니 국민의짐 대권후보란 자 들은
현충원에 친일 거두로 제일 윗자리에 묻힌 박정희묘소를 참배 하였다고 한다.
1979년 10월26일 궁정동 안가에서 딸 보다 어린 여대생을 끼고놀다
김재규장군에 총 을 맞아 박정희와 19년 독재가 쓰러진 날
적폐의 무리들은 박정희 묘지를찾아 충성맹세를 하는 와중에
쿠데타로 대한민국 5.6공화국을 훔친 노태우가 89세를 일기로
2021년 10월26일 박정희를 직접 만나보려는지 몰라도 영면 하였다며
온갖 언론이란 것 들은 기레기를 내세워 미화 하기에 바쁘다.
안중근의사에게 하얼삔에서 총 을 맞은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도
1910년 10월26일 이역만리 만주에서 고꾸라진 제삿날도 오늘
대한민국에 씻을수없는 고통을 안겨준 이들 셋이 한 날에 죽었다는게
이 날이 대한민국에 있어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아닌가 본다.
아마 내년 10월 26일에는 전두환이가 죽을런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