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 가지 사연 들(퍼온 글)

[스크랩] 민족반역자처단협회 결의문

김 영철 2007. 11. 23. 21:48

[민처협 결의문]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라!

탐욕에 눈이 멀어 조국과 민족을 배신한 자들에 의해 잊혀져가는 진실을 보라!

그로 인해 고통 속에 신음하는 민중을 보라!

 

강도 일제 타도와 애국, 애족을 부르짖던 정의로운 이는 기억 속에 묻히고

약한 이는 착취당하며 선량한 이는 이용당하고

사악한 자가 권세를 휘두르는 처참한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우리는 민족반역자처단협회의 깃발을 높이 세우고 우리의 힘을 뭉치고자 한다.

 

무릇 민족반역자라 함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겨레와 민중을 배신하고 짓밟은 극악무도한 무리와

이를 결코 반성하지 않는 그 후손 및 잔당을 뜻한다.

 

우리는 이에 분노하여  정의를 세우고자 결의하니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우리의 동지이며

지금부터 우리가 벌이는 투쟁은 곧 정의로운 전쟁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여 우리는

이 정의로운 투쟁에 임하는 우리의 신념을 단호하게 선언한다.

 

 

첫째, 민족반역자에게 안식은 없다!

사죄하지 않는 죄인의 무리들은 저 세상 끝까지라도 쫓아가 기필코 그 죄 값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민족반역자에게 안식을 허락한다면

그들에게 희생당한 원혼들의 안식은 정녕 어디서 구한다는 말인가?!

 

둘째, 우리는 영웅주의를 반대하고 민중의 저력에 기초한다!

개인이 일구어낸 신화는 그 안에 스며있는 수많은 이들의 피눈물과

희생 어린 노고를 부정하는 위정집단 만을 위한 편파적인 왜곡일 뿐이다.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민중에서 비롯됨을 명확히 인식하고,

민중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전력투구한다.

 

셋째, 민족반역자의 처단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통일조국과 선진강국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최선의 투쟁이다!

 

민족반역자들에 의하여 왜곡된 역사관과 개인의 안녕만을 꾀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고치지 않고서야 어찌 민족의 염원을 성취할 수 있겠는가?

 

또한 제 2의 민족반역자가 출현하는 비극을 사전에 막지 않고서는

국가와 민족의 비상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넷째,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지향한다!

사회적 불평등에 신음하는 약자를 대변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이들을 억압하는 강자의 배후는

역사의 조작 속에 은폐된 민족반역자의 무리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누구보다 자유와 평등을 부르짖으며

불의에 찌든 민족 반역자의 무리들을 척결하고 항상 민중 속에서 민중의 일원으로서

우리겨레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의 계승 발전을 선도한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바다가 되고 그 바닷물이 성난 파도가 되어

부조리한 현실과 이의 원흉인 민족반역자 무리를 단죄할 때까지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임을 엄숙히 결의한다.

출처 : 민족반역자처단협회
글쓴이 : ★민처협집행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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