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 가지 사연 들(퍼온 글)

여자시민 사망관련 글과 사진 2

김 영철 2008. 6. 4. 17:57

 

또랑에 든 소님의 사진을 보면,

(사진을 가지고 계신 분은 같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008년 6월 1일 경복궁 옆 상황> 

① 1시 32분 31초 : 가로등 꺼지고 

② 1시 32분 56초 : 사진에 처음으로 하얀색 탑차가 후진으로 들어오고 있음.

사람을 옮기는 듯한 모습 보이고 

③ 1시 33분 52초 : 사진에 옮긴 전경 살수차 쪽 인도로 옮기는 장면 보이고 

④ 1시 40분 00초 : 스타렉스 들어오고 

⑤ 1시 41분 34초 : 스타렉스 나가고

⑥ 1시 48분 15초 : 빨간 소방차 (종로 32 ××××)가 보임. 길 이쪽 편에.

그리고 그 직각 방향으로 길을 가로질러 하얀 전경버스로 보이는 차가 들어옴. 

⑦ 1시 49분 57초 : 하얀 전경버스 안보임

(파출소 안쪽으로 들어왔으리라고 추정, 하얀 탑차와 나란히 주차)

길 건너편 파출소 앞에 응급차 보임. 

⑧ 1시 51분 46초 : 하얀 전경버스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내리는 것으로 보임(전경 아님)

혹은 파출소에서 나왔을 수도... 

⑨ 1시 54분 50초 : 하얀 전경 버스 문이 닫힘. 

⑩ 2시 06분 00초 : 전경들이 급하게 증가되는 모습. 

⑪ 2시 07분 51초 : 하얀 탑차, 응급차, 전경버스 모두 없음.

  

이 사진들은 그러니까 실신한 사람을 데려와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현장이 아니라 

목을 조른채로 연행한 후 위독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사실 그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걸지도 모르겠죠.)

그 사실을 은폐, 은닉하기 위해 짜맞춰진 현장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것이 제 추리입니다.

 

이미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챘고. (목졸린 여자, 놀라는 전경 동영상)

그에 따라 가까운 곳으로 급히 옮겼고,

(흰색 옷을 입은채 늘어진 분을 업고 전경버스에 탑승하는 사진)

그후에 바로 윗선에 보고가 들어가자 "은폐하라"는 명령이 내려졌고,

이에 일사분란한 '은폐작전'이 실시되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물론 진실은 극소수만이 알고 있겠죠.)

 

우선, 

1. 통의파출소 앞 전경버스 뒷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하여, 

2. 주변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가로등을 끄게 하였고, 

3. 시선을 다른 쪽으로 끌기 위해 노랑티와 주황티가 고생했고,

(주황티는 계속 무전으로 지시하고 지시 받았고 - 동영상) 

4. 현장에서는 이미 일사분란하게 무엇인가를(?) 빼돌리기 위해

"하나로 단합된"(2707부대 사이트에 서로 자축하며 올린 글)모습을 보였으며, 

5. 귀대하는 차량에 의해 충북 청원군 근처 금강 지류에 빼돌린 그것(!)이 던져졌으며, 

6. 이에 어청수는 이들을 치하했다.(바로 2억 6천만원의 명목상 위로비 지급)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고

 

의문 1. 7. 11(금), 대청호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충북 옥천)

의문 2. 처음에 10대라고 발표했던 이후 50대로 바뀐 점(7. 17(목))

의문 3. 옥천신문 편집장의 사직

의문 4. 7. 13(일), 옥천 경찰서장 교체

        (정기인사? 후임자는 대전청 보안과장으로 있던 분)

의문 5. 칠부바지, 나이키 흰색 티를 50대 여성이 입을 옷인가?(상식적으로)

의문 6. 2707 전경대 위문공연(그 부대만 서울가서 진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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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매일 신문의 2007년 7월 5일자 기사 중 일부입니다. 이야기즐 게시판에 올렸더니 다음에서

삭제했네요. 뭔가 구린게 있나봅니다. 이 기사에는 2707전투경찰부대 버스의 차량 번호가

있습니다.

 

고 김 수경은 지난 3일 오전 10시10분께 충북 괴산군 감물면 광전리 느릅재 7부 능선에서 괴산에
서 충주방면으로 향하던 충북지방경찰청 2707전경대 소속 77로8091호 버스 전도돼 숨졌다.

 

동아일보 기사도 있었네요.

해당 버스 사진도 있어요.

버스가 너무 많이 파손되어 폐차되었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다만 차량 번호판은 살아있을지도 모르고요.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7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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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대청호에서 10대 여성 시체 발견 (시체인양 옥천 경찰서. 옥천신문 정창영 기자)

7월 13일 충북 옥천 경찰서장 전격 교체 (전임 최해영 경찰서장 부임한지 갓 1년)

7월 17일 김창수 신임 경찰서장 취임

7월 17일 여성 변사체 추정연령 10대에서 50대로 변경!!!  

6월 1일 심폐 소생술 필요한 여성이 발생한 현장의 기동대 차량은 (2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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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보세요.제발

살수하지말라고 싸웠다는 그 커플이 아니면

바로 이 여성입니다.

지금 이 동영상 삭제됐습니다.

제 아이디를 클릭해서 보세요.동영상만 삭제되어 있습니다.

분명 방송사나 저작권문제로 삭제됐다니 말이됩니까?

분명 그 동영상이 문제가 있는게 확실한듯 합니다.

어제 제가 이부분을 말하려 했는데 루니라는 분이 이부분을 캡쳐해놔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첨에 밑에 까린분이 남자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걸어나갔다는 설도

하지만 이 두개다 거짓입니다.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동영상 삭제되서 캡쳐부분으로..

루니님 양해부탁드립니다.

밑에 사진은 어제 동영상 2분 7초에 나온 여성입니다.

 

밑에사진이 바로 저 여자분입니다.그리고 속옷을 보세요.하얀색입니다.

전경 심폐소생술 하는 장소에 쓰러져있는 여성 보면 하얀색입니다.

분명 연행중에 아니면 심폐소생술을 하다 벗겨졌을겁니다.

 

 밑에 사진 여성 흰색옷입니다.

 

 


그리고 밑에부분은 동영상 캡쳐 또다른 부분입니다.

경찰간부가 그디어 일이 터진것 처럼 고함을 지르고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저 경찰간부가 닭장차 위에서 고함지르고 있는 모습이 생생이 나옵니다.

그 사람이 바로 11번째 12번째 사진에 나오는 경찰 간부입니다.


전경들 한가운데 잠깐 얼굴을 들었다가,


전경의 손이 얼굴을 가리면서 

밑으로 잡아끕니다.

 

 

그리고나서 전경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연속 촬영인데 잠시뒤 높은사람으로 보이는사람이 눈치를 챈듯합니다.

 

그리고 그 전경들을 향해 마구 소리지르는 모습입니다.

 

얼굴을 보면 화가 난게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밑에사진은 닭장차 근처에 얼신거리는 저 파란색 옷입은 사람이 의심스럽다고

어느분이 오늘 낮에 글을 올렸더라구여. 그런데 제가 어제 밤에 어느분이 스타렉스 안을 정밀 사진

이라고 올린게 있었습니다.그때 전 자세히 보니 스타렉스 보조석에 파란색옷을 입은 사람이

뒤를 보고 있는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두세번 보세여.그럼 보입니다.

물론 착시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과 파란색이 보입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