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심 판결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천수이벤 전 타이완 총통이 "타이완은 미국 영토이기 때문에 법원 판결은 불법"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타이베이 구치소에 수감중인 천 전 총통이 면회를 온 한 측근에게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재판을 받고 싶다"면서 "타이완의 합법적인 통치권은 미군에게 있다"는 식으로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천 전 총통은 타이완의 주권이 1895년 일본에 귀속됐다가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미 군정으로 넘어갔다고 지적한 뒤 미국이 타이완에 대한 '점령권'을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타이완은 미국 영토라는 논리를 펼친 것으로 ........
임기를 마치기 전 쫒겨나 감옥에 들어간 명박이가 전략적 동맹관계인 미국 법과 법원에 의거해 재판을 받겠노라 하는것을 앞당겨 보는것 같구나, 더러운 놈들 사대주의에 쪄들어 미국에 종속된 사고방식을 못버리고 그저 미국이라면 환장을 하면서 언제 이나라가 미국과 합쳐 질까를 기대하며 사는 개 만도 못한 인간들은 대만에만 있는것은 아니었섰구나.
'쥐구녕에 물 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끄러운 거꾸로 1등과 7등! (0) | 2009.10.14 |
---|---|
4강나래라 불리는 국민기만의 실체 (0) | 2009.09.24 |
네 이놈! 조 삼한(조중동,삼성,한나라당)은 듣거라! (0) | 2009.07.03 |
이명박 해부 (0) | 2009.06.28 |
조중동 해부 (0) | 200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