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밀로 보관 간직해야할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선거를위해,
집권을 위해,
불법으로 들여다보고
선거유세장에서 토씨하나 틀림없이 읽어대고,
비밀등급을 임의로 변경하면서까지
부정선거 국면전환을노린 술수로
국민의 분노를뭉개고 전문을 공개하였던 이명박근혜정권이,
일본 아베총리의 고노담화 검증으로 뒷통수를 맞았다고한다.
일제강점기 위안부강제동원및 운영에관한
고노담화를 작성하며 당시 김영삼정부와 협의및 문안조율을 거쳤노라는
외교상의 비밀을 일방적으로 공개하는일본정부를향해
외교부는 외교상의 결례요,
일본정부 스스로 문안을 작성 발표했노라고 악을쓰고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가말이다.
이런 염치없는짓거리를하는
이명박근혜정권은
아베정권과 무었이 다른가?
그들을 탓하고 나무랄수있는 도덕성이라도있는가?
백성을보아 부끄럼을 알기는하는가?
일제에의해 갖은피해를당한 국민을
저희들의 정권유지를위한 제물로 만들고도
그 파렴치한 권력이 오래갈줄로 아는가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