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숭미 귀태정권의 발악

헤벌레

김 영철 2015. 1. 27. 22:05

 

박가 년 보지는 손에 달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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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육영수라는 박정희 마누라가 뒤질 때 
지 남편의 꼬붕들이 쏜 총에 맞아 꼬꾸라질 때 
얼마나 기분이 째지던지 
나는 만세를 불렀다 

못 마시는 소주를 사서 나발을 불었다 

박정희가 뒤지는 날 얼마나 통쾌하던지 
우하하 우하하하 
술을 마시고 만세를 불렀다 
아 속이 시원하도다 잘 뒈졌지 
개보다 못한 자식 잘 뒈졌도다 
궁궐 안에 술집 만들어 두고 
불알 내놓기 좋아하다 기집년 품에서 죽었지 
그래도 김재규가 인간미가 있어서 
밖으로 나온 채로 죽은 박정희 좆을 
바지 속으로 넣어주었다지

우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보지가 손에 달렸다는 박가 딸년이 칼에 찢어졌단다 
이럴 때는 내 어릴 때 쓰던 경상도 말로 해야지 
오방시디다 꼬방시디다

 
아무리 그렇다기로소니 
보지를 아무데나 내미나 이년아 
그거 내놓는 재미에만 몰두하는 박가 년이라 
여기서도 벌려서 조여 주고 
저기서도 벌려주고 조여 댄다지

 
이년에게는 남녀노소가 없다네 
단지 무식하고 지조 없는 년놈들만 맛을 안다네 
쓰다듬고 조여 주는 맛을 안다지 

민생 민생 민생 
무식하고 지조 없는 년놈들은 
박가 년이 만져주고 조여주면 살아난다지 
민생 법안이 널려 있어도 
국회에 앉아 있으면 하품만 하는 년이지 
아니지 국회 출석율 꼴찌이지 

우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박가년 거시기가 찢어졌단다


박근혜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올해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신임 수석비서관 및 특보단과 이야기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신 미래전략수석, 신성호 홍보특보, 이명재 민정특보, 우병우 민정수석, 박 대통령, 김성우 사회문화특보, 임종인 안보특보,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한 장의 사진] 청와대 수석·특보 ‘티타임’ 파장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수석·특보들과 가진 ‘티타임’ 사진( ▶기사 바로가기 )이 27일 보도되면서 관가엔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파장이 이는 이유는, 우병우(48·사법시험 29회) 민정수석이 티타임에서 18기수 선배인 이명재(72·사법시험 11회) 민정특보를 제치고 박근혜 대통령 옆에 서 있는 장면이 보도 사진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히 우 수석은 사진 속 다른 인물들과 달리 양복 재킷 앞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우선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웃고 다닐 때냐’는 반응이 나왔다. 연말정산 파동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일거수 일투족을 조심해야 할 때란 얘기다.

‘환하고 웃고 있는 우 수석’의 사진은 검찰 내부에서도 입방아에 올랐다고 한다. 검찰의 전직 고위 인사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우 수석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수로 보나, 검찰 내 서열로 보나, 고향(경북 영주)으로 보나 다 새까만 선배인데 당연히 대통령 쪽에 이 특보가 서 계셨어야 한다”며 “보통 대통령 주재 회의에 가면 긴장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게 예의니까 단추를 잠근다. 청와대에서 ‘우병우 잘 나간다’, ‘대통령 신임이 두텁다’ 이런 얘기가 많은데 사람은 잘 나갈 때일수록 겸손해야 한다”고 평했다.

우 수석은 2009년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으로 일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수사를 이끌었다. 노 전 대통령이 수사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당시 임채진 검찰총장과 이인규 중수부장 등 검찰 수뇌부가 줄줄이 사표를 냈으나, 우 수석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과 수사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맡다가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고서야 검찰을 떠났다.

이후 지난해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공직에 복귀한 뒤 ‘정윤회씨 국정 개입’ 문건 파문 때 청와대 특별감찰을 지휘하는 등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긴밀하게 호흡을 맞췄다.

‘수사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가가 중론이지만 지나치게 자신만만한 태도 탓에 선후배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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