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 (어벙이연합과 메르스)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쌍시옷섞인욕이 튀어나온다.

무슨말이라도 써야할것같은데 쓸수도 말할수도없는 분하고 억울함에,

그저 하루하루를 먼산만바라보고있다.

나같은 사람이 나라를걱정해봐야, 외교를 말해봐야,

탄저병인지 메르스라는 듣도보도못한 감기인지도 모르겠고,

청와댄지, 새누리란 수구부패꼴통인지,

새민련이란 미친것인지,

온통 제정신아닌것들만이 이땅위를 버르집고있다.

 

온국민을 공포로몰아넣고서는 한다는소리가 유언비어를믿지말라며

총리대행이공개한 정보란것에 여의도구란 지자체가버젓이올라있다.

이런빌어먹을놈들이 대한민국을뒤지고 국민을홀리면서,

이명박이란놈은 구제역으로 350만여마리의 가축을생매장하더니

박근혜는 메르스로 국민을병살시키려하고있다.

생매장당하던 돼지의절규가,

독극물주사에쓰러지던 어미소의눈물이,

5년여가지나 이나라 이백성에게닥칠줄이야

오사까태생쪽발이에게 5년여를갈취당하고도

일본군중위 다까끼 마사오를 흠모하는것도모자라

그 딸을 여왕으로모시며 애국자인양곤댓짓하는놈들을 또 본다.

 

작년4월에는 꽃같은아이들을 바다속에수장시켜 국민의반을울리더니,

금년6월에는 생각없이 1번찍어대던 늙은이들에게 그만돌아가시라며,

노인에게치명적인 메르스를퍼뜨려,

어버이연합에서 애국하는부모를둔 효자효부를 또울리고있다.

이들을 어찌믿고살아갈수있으랴!

나라를맡길수는 더욱없지않은가말이다!

그래 내 하는말이

이게 나랴냐!?

이렇게 당하고만있을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