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아주오래된 텔레비젼으로 국산영화 "신기전"을 봅니다.

LCD,LED,UHD뭐시기라는시대에 브라운관TV로 보는영화줄거리는,

조선시대 명나라에핍박받는것과 작금에 미국이라는나라에당하는꼴과 다른것이하나도없어보입디다.

그런대도 정권이란것들은 그제나 지금이나바뀐것하나없이 그야말로판박이요,

역사는 지나간것이아니라 되풀이된다는사실이 하나도틀림없음에 다시한번 놀라고있읍니다.

 

핵!,

핵!,

북핵!

핵을포기하면 GDP3000을 맹글어준다고 공갈치던 명박이나,

핵을포기해야만 다른것을 논의하겠다며 천신만고끝에만들어논 개성공단마져쓸어버린 근혜나,

허구헌날 종북이니 좌파타령하는 기득권이나,

내나라의자존과 민족의운명은알바아니고 송장냄새나는제몸뚱아리하나 보전하려하는것에지나지않으니 이를어찌하오!

 

영화"신기전"을 다시한번만보시오.

대한민국 아니 남북한의내일이 이 영화한편에있습디다.

삼복에 개새끼마냥 핵, 핵, 거리지말고말이오.

내가 북한이래도

우리가 살기위해서라도

모두가 죽는한이있더라도

북한은 "신기전"에 나라의명운을 걸겠다하고,

남한은, 미국은 "신기전"을 없애버리려 악을쓰고있으니 이를 어찌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