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정치)

산 송장

김 영철 2017. 10. 9. 20:02


"산송장!"

"살아있는 인간의육체지만 영혼이나 육신이 움직이지않는 사람"

내 스스로 정의하여본 "산송장"이란의미인데,

구글링하다보니 "디시위키"에서 다음과같은의미로 정의한 사람도있더라.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모르는 미라이며 두세번큰소리로 말해야 알아먹는 부류이다.

가끔씩 닭을보면 썩고 냄새나는 물렁좆이 20대마냥 튼튼하게 발기하며 

가끔씩 닭이 맛없다는 댓글에 반박하려고 인터넷에서 댓글을 적을때 키보드에 침을 뱉는다."


나는 잘모르지만 불가에전해오는말중에,

"살아있어도 죽은사람이 있고, 죽었어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글귀를 보며

전자는 산송장이지만 후자는 그럼 뭐라고불러야하나 한참동안을 생각에잠겼다.

사자성어로된 글귀라도하나있나 찾아보아도 비슷한말도없고하여 

벙어리가 이웃집불난것을말해주듯이 나름 자연인을빗대어 얘기해보고자함이라.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것같지않고 숨어있다 들키게되면 죽기살기로 악다구니를 쓰는

전두환이와 이명박근혜. 그리고 "747"무리와 "십상시"들

나는 이것들을일컬어 "산송장"이라부르련다.

노무현이없으면 상황설명을못하고,

김대중이없으면 정권유지를못하던것들이 아직까지도 살아있다는것을 나는 슬퍼한다.


유명을달리해 죽었어도, 죽지못하고 사판세계에 살아서돌아오는 사람.

김대중과 노무현!

자칭보수라고 게거품무는 모리배들에의해 저승에서도 수시로불려나와 살아있어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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