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시무10조"라는 옛글을 흉내내어
현 정권을 비판한게 조중동 기레기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어 무슨 예지자요,
선지자 모습을 연출했던 한 이상한 인간이 하나 있었다.
오늘 "머니투데이"인가 뭔가 하는 기레기가 이 조은산이에 블로그를 뒤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이번 20대선에 이재명은 포기하고
차기 21대 대선에나 나오라는 헛소리를 기사로 올린 것 을 보고
머니 투데이나 조은산이나 기레기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하는
아집과 편견을 보면서 몆자 적어본다.
먼저 이 조은산이는 자기 소개같은 진인이라는 명사를 이름앞에 붙인다는 거다.
한자로는 티끌진(塵)자 를 썼으나 우리글로 읽게 될적에는 진인,
즉 정감록에 나오는 진인이란 냄새를 풍기게 세인을 우롱하는 모습에서
그에 진면목을 볼수있게 되는데, 정감록에 나오는 차기 진인은 鄭도령이라 하고,
이 정씨 천하 후에 가야에 도읍을 하여 천년을 이어간다는 성씨가 조(趙)씨 라고는 한다만
이 어설픈 블로거에 글에 대중매체가 블로그를 뒤져 기사를 썼다는것에 아연실색하지 않을수가 없다.
블로그 글에 이재명이 이번 대선에 나오게되면 브라질에 룰라대통령같이 부패와 무능으로
사법부로부터 탄핵된다느니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기득권은 도대체 누굴 지칭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며 이 지사가 말하는 기득권이
'가붕개'론의 창시자이자 입시 비리의 종결자 조국을 말하는 건지,
아픔과 치유의 기생충 윤미향을 말하는 건지,
노동자가 같은 노동자의 피를 빨아먹는 억대 연봉의 귀족 노조를 말하는 건지,
수도권 요지에 집 몇 채씩 사놓고 집값을 올려 자산 불리기에 열중이신 정부 고위 관료들과
민주당 의원들을 말하는 건지도 나는 알 수가 없다"」
라고 머니투데이는 조은산이 입 을 빌어 씨부리고 있다.
진인흉내를 내고, 조중동에 의해 부풀려지고 태극기부대란 수구에 의해 미화된 자신이
무슨 대단한 영향력이나 가진것 같은 착각속에 살고있으면서, 이번에 머니투데인 인가 하는
기레기 입길에 또 올랐으니 기고만장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물안 개구리 에게는 바다를 이야기 할수 없다 란 얘기가 있다.
그 개구리는 발짓 한번으로 우물안을 가로질러 순식간에 건널수있으니 오죽 대견스럽지 않겠는가
동전만 하게 보이는 하늘을 보면서, 두레박이 떨어지면 맞아죽지 않으려
돌맹이 틈새로 기어 들어가야 하는 그 보잘것 없는 지식으로 누굴 가르치려 하는가
아서라 머니 투데이며, 자칭 티끌같은 인간이란 塵人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