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대위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를 '창조경제'란 희대의 코미디로 당선시켜 주고도 닭 쫓던 개 꼴이 되어
청와대에 혼자 입성하는 칠푼이를 멀거니 바라볼수 밖에 없었던 김종인,
정치꾼들에게 가지고 있던 밑천을 모두 털리고 신뢰라고는 하나 남지 않은 김한길,
쥴리에게 박사학위 모자를 씌워준 국민대에서 교수질 하다 학위논문 표절로
부총리 지명에서 낙마 후, 비토하여 낙마시킨 한나라로 날아가 새누리,
자한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문패를 바꿔달며 버티는 새둥지 속 김병준이가
그들 말 그대로 가오마담이 되어 윤석열이로 하여금 정권을 되찾겠다고 한다.
하나는 망 구! 둘은 망 칠!
뭇 사내들에 혼 을 빼내기에는 살 빠진 가오마담 엉덩이 보기 안쓰럽고
삶은 고구마에 나무젓가락 두개 찔러 세워 논 듯이 영 위태스럽게만 보이는데,
"늙은 말 이 콩 좋아 한다"던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는 것에 쓴 웃음을 짓는다.
누가 아랴!
제2의 '창조경제'로 나라를 부흥시키고
'신뢰 프로세스'로 최순실이를 구국의 영웅 만들고, 미국말로
'멤버쉽 유지'만 써 내도 국민대 박사 학위모를 씌워주는 꿈 같은 나라를 만들어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