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10일 "룬"정권의 검찰은 조민양을 불구속 기소 하였다.
정경심교수가 표창장위조란 죄로 구속되어 4년 형기의 만료가 다 되어가는 지금,
딸 마저 공모죄로 공소를 하는 참담한 짓거리를 아무 꺼리낌 없이 저지르는 것은,
현재까지 조국교수와 일가족에 관련하여 숨겨놨던 혐의가 있어서라기 보다,
막다른 골목으로 몰린 현 시국에 국면전환을 노린,
검찰정권 36계 중에 반객위주(反客爲主)지책으로 꺼내든 히든카드가 아닌가 한다.
앉았다가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는 "룬"이 잼버리에 참여한 싱그런 젊음 앞에서
세계를 향해 자기의 존재감을 업그레이드 하려다, 대한민국과 세계의 민중으로 부터
자신의 무능.무식.무지에 더해, 정권의 부도덕과 함께 무너지는 권력을 감지하고
이 를, 최소한 자국의 보수란 귀태들에게서 만큼은 숨기고 가릴만한
절실한 이슈로, 조국이란 전가의 보도를 다시 빼어들고 휘두르는 것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한달여 전 부터 정권의 운명을 가를 사건으로,
장모 최은순의 구속, 명신이의 리투아니아 호화 쇼핑, 양평 고속도로와
처가 부동산 게이트, 귀태들의 재 등용도 민중의 탄핵으로 부터 헤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 잼버리 대회의 참혹한 결과를 놓고, 이 를 타파하고 정국의 주도권을 잡을 생각으로,
민중의 아픈 손가락인 조민양 구속이란, 양아치들도 하지 못할 파렴치한 간계로
국민을 기망하고, 태풍 "카눈"으로 언론에 도배를 하면서 까지
위기로 부터 탈출구를 만들려 하고 있다.
윤석열이가 직접 나서, 내각 총사퇴를 시키고 하야를 한다해도 아니될 사안에,
같잖은 한동훈이가 2인자 라듯 총대를 메고 나서고, 계륵같던 여가부를 제물로 삼고,
전라북도에 덤터기며 바가지를 냅다 씌워 줘도, 거기에 '전정권'이 아무리 나서도 아니될
이미 정권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마저, 민중을 개 돼지 취급하며 우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