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무엇이 제 책임을 완수하는 길인가 고민해왔다”며 “당장 제가 맡고 있는 중책을 완수하는 길, 그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 중에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의 직을 내려놓기로 최종 결정했다”2025년 5월1일 16시 국무총리 한덕수가 대선에 나서며, 입만 열면 북한의 핵무기가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한다며 국민을 윽박지르던 윤석열이와 행정부, 군과 경찰의 지휘계통이 엉망이 된 지금, 그들 말대로라면 북한에게 대한민국이 통째로 넘어갈 절체절명의 위기에, 총리와 권한대행마저 걷어차며 내놓은 궤변의 그 어디에서도, 북한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은 그동안 북한의 위협이 허구였다는 것이자, 북한을 빌미로 민중을 통제하고 억압하여 개인들, 자신의 이익과 영달만을 추구하는 수구세력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