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정치)

20 대선

김 영철 2021. 7. 9. 18:20

2022년 3월9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일

오늘이 꼭 선거일에서 여덟달 전.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고,

용진이 세균이 문순이 두관이 승조 광재 낙연이 석건

희숙이 희룡이 준표 승민이 철수 석열이 재형이 까라 나대는 중에

경영이도 껄덕하고 대집이도 도리질을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자리가 지가 맘 먹으면 차지할수있다는 듯이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며 게거품을 물고 들이대고 들 있다. 

허긴 명박이도 근혜도 해 쳐먹었는데 나라고 못할게 뭐냐고 한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 민중을 개 돼지로 보지않는 한,

개 돼지가 투표용지를 물고 있는 한, 이런 아사리판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오늘도 말도 되지않을 궤변을, 타 후보에 네거티브 경쟁하듯이,

선거캠프마다 중구난방 떠들어대는 꼴 을 보다못해 나에 지지후보 기준을 밝히니,

이보다 선명하고 검증되고 민중의 편인 후보가 있다면 아무때고 내게 알려주시길 바란다.

나 하나 지지후보 바꾸는 것 별거 아니겠지만 바꿀 용의가 있다.

 

첫째 

우리 사회의 가장 밑바닥 노동자로 삶 을 살아 왔으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올곧음과 권력에 아부하지않는 청렴함이 있다.

둘째

사법고시로 열린 꽃길을 마다하고 인권변호사로, 노동자 빈민을 대변하였기에,

민중의 숙원인 언론과 검찰개혁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할수가 있다.

셋째

성남시장과 경기지사직을 수행하면서 전국지자체중 가장 공약 이행율이 높고,

목민관으로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함에있어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으며,

고질병인 공무원의 복지부동과 부정축재를 용납하지 않았다. 

넷째

재벌과 기득권, 부자들의 전유물이 된 망국적인 부동산투기를 잡고,

민중의 주거 안정을 이룰수있는 "토지 공개념"정책이 있다.

다섯째

이 땅위에 친일 잔존세력과 토왜를 척살함에 한치의 주저함도 보이지 않았으며,

외세로 부터 민족의 자존을 지키고 겨레의 자주를 이루어 낼 용기와 의지가 있다.

여섯째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개선의지가 확고하며,

남북한 철도연결사업 등 통일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현가능한 정책이 있다.

일곱째

대한민국을 경영함에 그에 출사표 "억강부약, 대동세상"에서 드러나듯 미완의

동학혁명을 이룩하여 민중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수있다는 확신이 있다.

여덟째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재명 그 에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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