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가 청와대 터 가 두렵고 무서워
용산 국방부를 쫒아내고 거길 집무실로 한다는 소식이다.
청와대 자리가 건진법사가 일러주듯 좋지않아 그렇다면
석열이는 국방부 건물에 들어앉아 일 보고
청와대는 비워둘수없으니 국방부가 들어가면 되겠네
석열이는 풍수지리에 따라 명당에 살게되어 좋고
국방부장관은 대통령관저에 살아 좋고
언놈이 국방장관이 될지 모르지만 장관실에 앉은 석열이와
집무실에 앉은 똥별이 서로 지가 대통령이라며
쌈질할것 같은 기대를 가져본다.
[단독] "'용산대통령실'에 최소 1조1천억..청와대 4000억·국방부 7000억" (daum.net)
[단독]"'용산대통령실'에 최소 1조1천억..청와대 4000억·국방부 7000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추진중인 청와대 이전에 최소 1조원이 든다는 집계가 나왔다.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건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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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을 고쳐보고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할수 없는게 있다.
대통령 당선자라는 현재 신분으로 국방부건물을 대통령집무실로 취임 당일부터 쓰겠노라 한다는것이 가당한것인가?
그것도 다른 정부부처가 아닌 휴전상태인 나라의 국방부와 함동참모본부, 사이버사령부를 어디로 이전하라는 대책도없이 남은 50여일 안에 당선자가 사용할수있도록 비우라는 이 비정상적인 행태는 시중의 거주지나 사무실의 임대차 관계에서도 할수없는 몰상식이 아니고 무었이란 말인가.
후보지로 외교부건물과 국방부 두곳중에 선택한다는 소식을 듣는순간 아연실색할수밖에 없었다.
점령군이라도 이리는 하지않을 것이다. 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져야하는 군사시설 집약체이자 지휘소를 무력화하는 이 생각이 당선자라는 차기 군통수권자를 위시한 집권세력이 막무가내 밀어부친다는것은 무었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들에 의식속에는 이미 나라와 국민이라는 존재는 없다는것을 증명하는게 아니고 무었인가.
이런 행태를 그저 손놓고 바라보는 청와대나 민주당은 며칠이 지나도 반응이 미미한것도 이 새로운 검찰권력에 지레 주눅이들어 그런지는 몰라도 정권을 빼앗긴 추한몰골을 보면서, 대선후 채 열흘도 되지않은 날부터 국민이 나라를 근심해야하는, 먹고 살아가야하는 민중의 머리를 위에서부터 짖누르고있다.
혹자는 말 한다. 이승만이 친일독재도, 박정희 유신독재도 격어보았고, 전두환이 총구앞에서 군사독재도 견뎌 보았으며, 김영삼이가 나라를 거덜낸것도 복구시켰고, 이명박이가 파 헤집어놓은 사대강도 다시 흐르게 했고, 박근혜같은 칠푼이가 대통령을 해먹었어도 대한민국은 세계10위 안에드는 경제대국으로 발전해 왔노라고 말이다.
그러나 이 과정을 격는동안 민중이 흘려야했던 땀과 피 는 얼마였으며 죽을수밖에없던 목숨들은 또 얼마였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검찰공화국! 유구한 이나라의 역사속에서 전무후무한 정권의 출범을 앞에두고 산천은 울고 초목이 떤다.
민중은 말해 무었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