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연설문3

김 영철 2022. 3. 4. 10:52

어느 가정에서든 가장이 바르고 똑똑해야 가족이 편안합니다.

한 나라도 지도자인 대통령이 능력이 있고 사리판단이 정확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나라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 입니다.

가장이 부실하고 가족이 도덕적이지 못하다면 그 가정은

뭇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자녀들은 사회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지난날 지금의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한나라당은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내세웠습니다. 

후보로 내세운 그들도 이명박이 올바르지 못하다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명박이를 후보로, 대통령으로 만든것은 이명박 자신의 비리가 많기에

이명박정권동안 누가 어떤비리를 저지르고 범죄에 가담해도

이명박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은 처벌하지 못할것을 알기에

마음에 들지않아도 개인의 사익을위해 그들은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것 입니다.

 

박근혜전대통령은 또 어떻습니까.

이명박과 같이 대통령감이 되지 못한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박근혜자신도 아버지의 그늘이 아니면 대선후보가 될수없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박근혜를 어르고 부추켜 대통령을 만들어놓고

그 밑에 사람들은 무슨짓을 했습니까.

십상시니 문고리권력이니, 비선실세니 하면서 어수룩한 박근혜를 

기망하여 온갖 잘못을 저질러놓고 그 책임은 오롯이 박근혜에게

뒤집어씌워 헌정사상 초유에 탄핵이란 오명까지 안겨주었던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누군지를 모르시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런짓을 한 그들이 지금 20대선에는 윤석열이란 후보를 내세워서

정권교체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임기는 5년단임이기에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정권교체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이명박과 박근혜에게 모든죄를

미루고 덮어씌운 사람들이 정권교체라는 허울을쓰고 또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나섭니다.

그것도 지난 세번의 후보자토론에서 보셨듯이 무능하고 무식한데다가

이전 이명박근혜 대통령을 제 손으로 감옥에 집어넣었다고 말하는

윤석열이를 후보로 내세워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누구를 위한 정권교체란 말입니까.

 

대선후보로 나선 윤석열이와 부인 장모의 범죄혐의는 드러난것만도

셀수없이 많은 사람을 또 내세운 이유는 대한민국 1년예산이

600조원 넘는것을 이명박정권에서 사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로

대표되는 사자방으로 빼먹듯이 국민의 세금을 이들이 마음대로 빼 먹겠다는

것이고 윤석열이는 이를 처벌하지 못한다는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박근혜정권에서 십상시가 대한민국을 주무르고,

문고리권력을 통하지 않고는 어떤 결정도 할수없었을 때,

비선실세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모습이 드러난것이 불과 6년전 입니다.

이렇게 대통령을 허수아비 만들어놓고, 눈과 귀 를 가리고 막은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 허구에 찬 정권교체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다시 또

통치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깨어있는 시민은 이를 바라보고 있을수만은 없기에 나섰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일반 국민인 우리가 나선것은 대한민국이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시절로

되돌아 가려는것을 지켜볼수가 없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에서

대한민국이 도태되는것을 막으려고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권력이 필요해서 대통령이 되려는 것이 아닌

일할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나선 이재명후보를 따라 나섰습니다.

나와 우리가정 그리고 우리의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어가려 합니다.

이런 우리들에 바램이 헛되지않도록 포천시민 여러분께서 도와 주셔야겠습니다.

아니 도와 주셔야 합니다. 두번다시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하지않도록

우리모두가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여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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