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민주당 시민발언으로 나선 저는 민주당원도, 그 어느정당원도 아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진짜로 일 할수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철저하게 따져보려고 이 자리에 섯습니다. 저 는 22년 3월9일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첨되던 그때부터, 24년 12월3일 밤 비상계엄령과 군사쿠데타로 내란을 일으킨 이후 오늘까지, 3년 2개월 동안 윤석열과 그 귀태들의 몰염치하고 파렴치한 몰골을 하나 남김없이 똑똑히 보았습니다. 내란 우두머리는 자기만이 갖고 있는 비상계엄령의 책임을 부하들에게 뒤집어씌우고, 철모에 별 을 붙인 장군들은 부하들에게 총을 쥐어주고 일으킨 쿠데타에 거짓말로 죄를 감추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찰도 검찰도 법원도 비상계엄령에 동조했다는 여러 증언이 나오고 있지만 닭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