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스쳐가는 향기를 잡고
언제다시 만날수 있느냐 물으니
지금 이맘 때 예서 볼수 있노라는
세월은 서쪽으로 가고
나 는 동쪽으로 간다
머리카락 흔드는 바람을 쥐고
너 는 어디에서 오느냐 조르니
내 마음속에 여울이 생길때
옛사랑엔 미련 남기고
님은 새 정 찾아 간다
봉오리 부풀어 오고
달 빛이 밝으면
에 돌아 갈 것 없이
나 는 님 에게로 가고
님 은 남 에게로 간다
코끝을 스쳐가는 향기를 잡고
언제다시 만날수 있느냐 물으니
지금 이맘 때 예서 볼수 있노라는
세월은 서쪽으로 가고
나 는 동쪽으로 간다
머리카락 흔드는 바람을 쥐고
너 는 어디에서 오느냐 조르니
내 마음속에 여울이 생길때
옛사랑엔 미련 남기고
님은 새 정 찾아 간다
봉오리 부풀어 오고
달 빛이 밝으면
에 돌아 갈 것 없이
나 는 님 에게로 가고
님 은 남 에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