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에 우는 천둥소리

울릉도에 북한어선

김 영철 2012. 12. 14. 21:29


미치겠다! 

노크귀순을 하도록 모르질않나,

로켓을 쏘아올려도 넋빼놓고 있지를 않나,

울릉도 앞바다에 어선이 떠내려와도 

어민이 신고하기전까지 댓글 다느라 정신줄 놓고 있지를 않나,

현재 해경이 어선을 통제하고 해군은 주변에서 경계임무?


이명박근혜! 

새머리 아니 신천지! 

느그들 죽을려고 환장했냐?


돌아 가겠단다

이쪽꼴이 하도 같잖으니 보고싶지 않은거겠지

한 달 가까이 추운바다에서 견디어냈다는것이 

눈물나게 슬프고 아프구나

잘좀 먹이고 따듯하게 입혀서 보내주어라

신라 면 은 끓여줬겠지?



                          201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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