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5일 아침뉴스에는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허용을 미국이 환영한다는 기사가떳다.
미국이 다른나라와 전쟁을 하거나 미국이 침략하는 전쟁에 일본은 미일방위조약을 근거로,
또 이번 집단적 자위권을 허용한 미국을 대신해 전쟁을 벌일수있게 된것이다.
참담하다.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을 틀어쥐고 있으면서,
전시작전권을 영원히 미국이 가져달란듯이 매달리는 한국의 정치모리배들이 정권을 쥐고있는 지금,
작금의 박근혜정권을 향해 MD에 참여할것을 요구하고있는 미국이
한국의 MD참여는 대한민국의 머리위에서 핵폭탄을 격추,터트리겠다는것을 숨기고있음을 애써 감추고있다.
MD참여거부로 대한민국의 여론이 형성될시 미국은 안보핑계로,
방위비 부담 과중을 이유로 한국의 방위비분담율을 높이려 할것이고 이를 소극적으로 대처 또는 수용할시
미국은 일본으로 하여금 미군의 역할을 떠맡기려할것이다.
미국은 방위비 지출에서 자유로워짐과 동시에 작전권은 쥐고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일본과 한국의 군대를 마음대로 움직일수있는 실리를 챙기려들것이고,
일본은 미군의 이름으로 숙원하던 대륙의 진출 교두보를얻으니 방위비는 큰 문제가 아닐것이다.
후쿠시마원전으로 이미 죽음의땅이 되어버린 일본열도를 대신하여 그들이 진출할수있는곳은 한국뿐이고,
미국이 이를 원하는 상황은 더할수없는 기회인것이다.
이명박으로하여금 군사,정보교류의 터를닦아놓고 매국노들의 정권인 친일정권에서 거추장스러운것은 없으리라.
일본 아베정권의 우경화는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가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과도 직결되는바
그들이 10여년을두고 차근차근 조선을 병합했던 과거와같은 방식이 아닌 작금의 미국과같이
군대며 민간인을 저희들 마음대로 주둔하고 이주정책을 펴 내부로부터 일본을 만들려 할것이다.
일본군의 이름으로 주둔한다하면 극도의 반대가 있을것이나 국방의 책임을 한사코 지지않으려는 군 수뇌부와 정권은
미군의 이름으로 일본군을 맞이하던 할수있는 모든방법을 총 동원하여 이를 관철시키고야 말것이고,
이것을 지켜보는 북한이 어떤 행동으로 대응할것인지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것이다.
중국은 외교로서 해결하려들것이고 군사행동은 북한의 모양을 보아가며 결정하려 할것이고
정권의 핵심이 말했듯이 거위의 털을 뽑듯이 고통과 피부에 느낌을 주지않는 방식으로 다가올테고,
이 를 우리가 알게되었을때는 이미 그들의 손아귀에,
지금의 미군처럼 대한민국위에 우리위에 군림하고있을것이다.
일본이 진주한 대한민국은 북한의 입장에서는 일본으로 간주할것이니
북한이 일본과의 일전을 불사할것은 자명한것이고 결국은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위에는 미국 일본 한국 북한의
쏟아부을수있는대로의 가공할폭탄으로 뒤덮이고 터지고말것이니,
동족상잔의 비극은 또한번 일어나게되고 일본은 자국땅은 이미 버렸지만 남의나라땅에서 피해보지않을 전쟁으로
이기면 영토를 확장하여 완전한 일본으로 만들고 패한다해도 아직은 땅덩어리가 솟아있는 저들나라로 돌아가면 그만,
얻을것만 챙기고 잃을것은없는,
불리하다싶으면 미국을팔고, 친일정권을 내세워 모면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지도에서 영원히 사라져 갈 것이다.
끝나는 시간또한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