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이 오늘새벽 프랑스가우승하면서 한달여의축제가 막을 내렸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아트사커축구에대명사 지네딘 지단에프랑스가 꼭 20년만에 월드컵을제패하는걸보면서,
준우승에머문 크로아티아선수에 말로 다할수없는 경의를표함과동시에 416만 국민모두에게 축복을 기원하는바이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의 월드컵응원모습과 준우승한 선수들을 빗속에서 엄마같이 포옹해주는 모습
내게있어 월드컵은 그리 큰 의미가없었던것이 2002년 한일월드컵을 광장응원중계지원하면서 바뀌게되고,
새로운 하나에 이정표로서 큰변화를맞게되었다.
인구6,300만명여 프랑스대표팀구성을보면 23명 엔트리중에 아프리카계가 15명이라는것은 프랑스는 이미 프랑스가 아니라는것이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내가보기에 다른대륙의 인종이 하나도없는것같다.
잉글랜드도 선발멤버중에 아프리카계가 6명이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