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시민연대

두번째 시국선언

김 영철 2023. 5. 9. 07:33

우리 포천깨시민연대는 급전직하 하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전쟁의 위기를 초래하는

윤석열정권을 질타하는 시국선언을 지난 4월19일 발표한바 있다.

어제 세계무역기구의 발표를보면 수많은 나라가 무역을 하고있는데 무역수지 적자순위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208개 나라중에 198위로 적자를 기록하였다며, 적자액이 425억4,000만 달러, 우리 돈 으로는 55조3,000여 억원 이라고 한다. 불과 1년전 무역수지 규모에서 세계18위로 흑자였던 대한민국이, 반도체. 배터리 강국이, 자동차. 휴대폰 등 적자를 면하지못한 산업이 없을 정도의 참혹한 결과에도 윤석열정권은 세계적인 추세라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미국을 위시한 UN가입국들의 혹독한 경제제재를 받고있는 북한의 무역수지 적자순위가 85위로 나탄난 지금, 윤석열정부가 아무리 ‘바이든’을 ‘날리면’이라 우겨본들 ‘날리면‘이라 믿을 국민은 없을 것이다. 무역수지 순위 198위와 적자액 425억4,000만 달러라는 쌍끌이 적자 수치를 앞에 놓고도 국민을 기망하는 윤석열정권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은 이미 벼랑아래로 굴러 떨어져 머지않아 악몽같았던 김영삼정권 당시 IMF체재하에 놓일것이란 절망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깨어있는 시민은 더 이상 윤석열정권에 이 나라를 내어줄수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온갖 시련을 딛고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함께 무너진 국격과 민족의 자존 앞에서

더 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2023년 5월6일 포천깨시민연대

'깨시민연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론사령부” 창설에 대한 우리의 입장  (0) 2023.06.06
G7과 후쿠시마  (0) 2023.05.21
자유토론 발제 안  (1) 2023.05.05
최춘식의 엄이도종  (0) 2023.03.30
노조와 시민사회  (0) 2023.02.27